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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누리2009/06/28 11:58

리버스크루(Rivers Crew)가  2년만에 세계 최고 수준의 비보이 크루가 경쟁을 벌이는 ‘R-16 코리아 스파클링, 인천 2009 (R-16 Korea Sparkling,  Incheon 2009)’ 마스터즈 대회에 출전할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07년 이 대회 우승팀인 리버스크루는 지난 27() 인천 삼산월드 체육관에서 열린  ‘R-16 코리아 스파클링'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에딘버러 캐슬 락 배틀 2007’ 우승팀 라스트 포 원(Last for One), 드리프터즈 크루(Drifterz CREW), 맥시멈 크루(MAXIMUM CREW) 등 세계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쟁쟁한 비보이 팀들과 4시간여에 걸친 경쟁을 펼친 끝에 결승에서 라스트 포 원에 승리극 거두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리버스크루는 이로써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자동 출전 자격을 얻은 갬블러 크루(Gamblers Crew)와 함께 오는 9월 인천에서 개최되는 ‘R-16 Korea Sparkling, 인천 2009’ 마스터즈 대회에 한국 대표 자격으로 출전하게 된다.

 
리버스 크루의 김효근 씨는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우선, R-16 한국 대표로 선발되어 너무 기쁘다. 2007년에 챔피언을 했었지만, 2008년도에 우승을 지키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준비 기간도 길었기 때문에 본선전에 가서 꼭 2007년도에 놓친 우승을 찾아오겠다”고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이날 경기장에는 300여명의 외국인 관람객을 비롯해 7500여석의 관람석이 가득 메워져 비보이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으며, 지난 대회 우승팀인 갬블러 크루를 비롯해 소울 시스타즈(SOUL SISTAZ), 비걸 등의 특별 게스트 공연이 펼쳐져 대회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R-16 코리아 스파클링, 인천 2009’ 개최 2년만에 세계 비보이들의 꿈의 무대이자 세계 5대 메이저 대회로 자리매김한 세계 최고의 비보이 축제로서 전 세계 15개국을 대표하는 비보이 크루들이 참가한 가운데 인천세계도시축전 기간중인 오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인천 비류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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