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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칼럼니스트 "메이웨더-파퀴아오 재대결 협상 돌입"
    카테고리 없음 2015. 5. 2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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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한 칼럼니스트가 최근 자신의 칼럼을 통해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미국)와 매니 파퀴아오(필리핀) 양측이 이미 재대결 협상에 돌입했음을 주장,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의 칼럼니스트 리차드 존슨은 지난 13일자 '뉴욕포스트' 내 '페이지 식스(Page Six)'에 기고한 칼럼에서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재대결은 진행중"이라고 언급한 데 이어 그 소식통이 "'(재대결은) 이미 협상중'이라고 내게 말했다"고 전했다. 






    존슨에 따르면 양측은 최근의 대결과 같은 많은 돈을 걸고 다시 대결하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두 선수의 '세기의 대결'이 '세기의 졸전'으로 막을 내렸지만 '쇼타임', 'HBO' 등 케이블 채널과 밥 애럼과 같은 프로모터들은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재대결에 6억 달러 이상의 돈을 더 투자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어개 수술을 받은 파퀴이오가 치료와 재활, 그리고 훈련을 통해 링으로 복귀하는 데 필요한 시간은 7월 정도로 만약 두 선수의 재대결이 성사된다면 시기는 해를 넘겨 내년 쯤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한편, 현재까지 공식적인 상황은 어깨부상을 숨기고 메이웨더와 대결했다가 논란이 있는 판정패를 당한 파퀴아오 측에서 재대결을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힌 반면, 메이웨더 측은 파퀴아오와의 재대결 가능성을 일축하고 올해 9월 한 차례 경기를 펼치는 것을 마지막으로 은퇴하겠다는 입장을 빍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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