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동영상]박소연, 피겨GP 1차 ‘스케이트 아메리카’ 쇼트프로그램 10위
    카테고리 없음 2015. 10. 24. 16:50
    반응형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주역을 꿈꾸는 박소연이 가야 할 길은 여전히 멀고 험해 보인다.

     

    박소연(신목고)이 24(AL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UW-밀워키 팬터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1차 대회스케이트 아메리카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28.38, 프로그램구성점수(PCS) 25.40, 합계 53.78점으로 전체 12명의 선수 중 10위에 랭크됐다.

     

    이번 점수는 박소연의 개인 최고점(57.22 / 2014세계선수권) 3.44점 뒤지는 점수이나 지난 10일 있었던 챌린저시리즈핀란디아 트로피에서 기록한 점수(51.51)보다는 높은 점수다.


    새 쇼트 프로그램 배경음악인 ‘블랙 오르페우스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박소연은 트리플 살코-트리플 토룹 연속 점프 중 후속 점프를 더블 토룹으로 처리하는 실수를 범했고레벨 4의 레이백 스핀에 이은 플라잉 카멜 스핀에서도 도입 부분이 좋지 못 해 V판정을 받고 0.34점의 수행점수(GOE) 감점을 받았다.이후 박소연은 트리플 러츠 단독 점프에서도 0.20점의 감점을 받았다.


    한편, 이날 러시아의 신예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가 70.92점으로 쇼트프로그램 1위에 올랐고, 미국의 그레이시 골드가 65.39점으로 2, 일본의 미야하라 사토코가 65.12점으로 3위에 올랐다.


    박소연은 오는 25일 오전 프리스케이팅에 나서 순위 끌어올리기에 도전한다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