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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누리2009/08/22 08:31


KBS 2TV 인기 토크프로그램 '미냐들의 수다'에 출연둥인 독일인 베라 호흘라이터가 독일에서 독일어로 출간한  ‘서울의 잠 못 이루는 밤(Schlaflos in Seoul)’의 일부 내용에 한국 사회와 문화를 폄훼 내지 비하하고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논란은 지난 20일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독일에서 공부 중인 학생’이라는 한 네티즌이 작성한 글을 일부 언론이 기사화 했고, 그 내용이 네티즌들에게 알려지면서 발단이 됐다.

이 학생에 따르면 이 학생이 베라가 쓴 문제의 책을 구입해 독일 친구에게 선물로 줬고, 그 친구가 책을 읽기 시작한 지 얼마 안돼서 책 내용이 진짜냐며 질문을 퍼붓기 시작해 그 책을 직접 읽어보니 '작정하고 한국을 확실히 까려고 쓴 책' 같았다는 것.

국내 언론들이 소개한 문제의 표현은 아래와 같다.

“매너있고 잘 배운 유럽인으로 한국에 살면서 잘해보려고 무진장 노력해도 절대 이해 불가능한 상황이 날마다 곳곳에서 일어난다”

“한국의 젊은 여자들은 유행을 광적으로 좇기 때문에 꼭 미니스커트를 입는데, 지하철 계단 올라갈 때 그렇게 가리고 난리치면서까지 왜 입는지 모르겠다”

“한국인들은 지하철에서는 외국인을 구경하면서 들리든지 말든지 큰소리로 조목조목 외모 씹는 게 취미”라고 말했다.

“채식주의자인 자신이 볼 때 한국은 채식주의자에 대한 배려를 눈 씻고 찾아볼 수도 없다. 한국인 남자친구는 친구들 만남, 회식, 회사일 등으로 바빠서 자신을 전혀 챙겨주지 않았다. 남자 친구들의 친구들은 자신이 채식주의자라는 이유로 자신을 싫어해서 만나주지 않았다."

“한국의 지하철을 보면 내 동생이 키우던 쥐들이 생각난다. 쥐들을 너무 좁은 공간에 많이 넣으면 서로 물어 뜯고 싸우는데, 한국 지하철을 보면 그때 키웠던 쥐들이 생각난다”

“방송에서 하는 말의 반은 작가가 써준 말이다. 그걸 외워서 그대로 방송에서 이야기 해야 한다”

외국어로 쓴 글을 번역하는데 있어 세세한 뉘앙스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은 상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배 양보해 그 학생이 기술한 위와 같은 표현들이 모두 베라가 쓴 의도와 일치한다는 전제로 볼 때 독자들께서 보시기에는 표현들 모두가 한국 사회와 한국 문화를 의도적으로 폄훼하거나 비하한 표현으로 보이는가? 

어쨌든 베라는 이 같은 논란에 대해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내 책은 한국어로 써있지 않고 독일어 번역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서 읽을 수가 없다. 누군가가 인터넷에 내 책의 내용들을 잘못 번역해 올린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언론과 언론들이 부각시키는 네티즌들의 반응은 이제 베라를 '제2의 미즈노 교수'로 몰아가고 있는 분위기다.

그럼 그 미즈노 교수는 누구일까?

미즈노 순페이 교수는 과거 친한파 행세를 했다가 뒤로는 한국을 비난하는 등 이중적인 행태를 보였던 인물로 전남대학교 일본어 강사로 한국땅을 밟은 뒤 수년간 한국에 머물며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일본인으로 다수의 방송에 패널로 출연해 큰 주목을 받았고, 한국인과 결혼을 하고 한국에 대한 책도 펴내면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그가 그가 일본내에서 우익활동을 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국내에서 비난 여론이 일자 그는 수차례 해명글을 발표했으나 비판 여론이 최고조에 달했던 지난 2006년 2월 결국 일본으로 돌아갔고,  이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은 일본과 달리 브랜드를 키워가는 것에 가치를 두지 않는다” “한국은 과자와 음료는 물론 잡지까지 일본을 베끼고 있다”는 등 본격적으로 한국에 대한 비하 발언을 쏟아냈다. 

그는 또 한국의 한 케이블방송의 인터뷰 요청에 “난 더 이상 한국과 상관없는 사람이다” “인터뷰를 하려면 시간당 2만엔을 내라”는 등의 반응을 보여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기도 했다.

독자들께서 보시기에 국내 언론이 문제 삼은 베라의 표현과 미즈노 교수의 행적을 동일선상에 놓고 보는 것이 과연 정당하다고 생각들 하시는가?

국내 언론들은 베라의 책 내용을 소개하면서 "베라가 쓴 책 내용이 국내에 알려지면서 전혀 근거 없는 얘기는 아니라거나 맞는 소리를 했다는 반응을 보이는 네티즌이 있는가 하면 일부 네티즌들은 베라에게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고 전하고 있지만 필자가 관련 기사들을 검색해보면서 기사에 달린 댓글들을 살펴본 결과 문제가 된 베라의 책 내용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 내지 원색적 비난을 퍼붓는 네티즌보다는 아프지만 사실인 내용이 많다는 것이 중론이었다.(그 양적인 차이는 보는 사람마다 틀릴 수 있으므로 필자의 눈이 정확하다고 할 수만은 없겠지만 말이다.)

그러나 현재 국내 언론들은 전반적으로 베라를 미즈노 교수와 동일선상에 놓고 네티즌들의 적개심을 자극하려는 의도가 보여 유감스럽다.

국내 어느 언론도 아직 베라의 책을 입수해 전반적인 내용을 정확히 소개하지 않고 있다. 오로지 그 '독일에서 공부한다는 학생'의 몇 줄의 글만 받아쓰기 하고 있고, 그에 따른 네티즌의 반응과 담당 기자의 감정을 적절히 버무려 자극적인 제목으로 낚시질에 혈안이 되어 있는 것브로 보인다. 이런 행태가 과연 언론으로서 제대로된 보도 태도일까?

그나마 다행인 점은 네티즌들이 언론들의 그런 경박한 호들갑 내지 마녀사냥에 쉽게 휩쓸리지 않고 있다는다는 점이다.

베라가 실제로 '친한파'를 가장한 '혐한파'라면 그런 베라의 모습이 언제든 드러나게 되어 있다. 만약 그런 베라의 모습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면 그때 정확한 근거를 제시하고 제대로 된 비판을 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지금처럼 정체불명의 네티즌이 쓴 몇 줄의 글에 대한민국 대다수의 언론이 부화뇌동(附和雷同) 하는 모습은 독일에서 기자 생활을 했다는 베라의 눈에 한국에 대해 이해하기 힘든 점 하나를 더해주는 것 밖에 안될 것이다.

참고로 네이버 뉴스 검색창에서 검색을 해보니 베라에 대한 문제의 기사를 처음 보도한 언론사는 <조선일보>였고, 그 다음으로 기사화 한 곳은 <중앙일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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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그래도 좀 의심이 갔는데 말이죠.. 블로그에도 이와 관련된 글이 조금씩 올라오더군요. 한 바탕 큰 소동이 일겠네요.

    잘 읽고 갑니다. 원문을 보고싶은 1人 ㅡㅡa

    2009/08/22 09:32 [ ADDR : EDIT/ DEL : REPLY ]
  2. 답없는

    출저 부터 확인하는 습관이 있으면 저런 농간에 발끈하지 않을건데...

    안타까운 네티즌들..

    2009/08/22 09:49 [ ADDR : EDIT/ DEL : REPLY ]
  3. 보봉

    ... 분하지만 다 맞는말이네 ㅜㅜ

    2009/08/22 10:04 [ ADDR : EDIT/ DEL : REPLY ]
    • 뭐가

      매너있고 잘 배운 유럽인은 미니스커트 입고 층계 올라갈때 팬티 보여주고 올라간다는게 맞나요? 그럼 노출증환자거나 외로운 밤 남자 낚으려는 여자들 말곤 입을 수 없는 옷이네.

      분하긴 또 뭐가 분한가요? 당신 일본인이지? 마오봐..지가 경기 잘 못하곤 맨날 분하다고 울잖아

      2009/08/22 15:23 [ ADDR : EDIT/ DEL ]
    • 그런식으로 따지면

      미즈노가 한 말도 맞는 부분이 있다할 수 있죠
      이런 글 쓰는 사람들은 왜 이렇게 자신의 나라에 대한
      프라이드가 부족한지 모르겠군요
      어느 나라나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을 수 있죠
      우리나라 사람들도 다른 나라들에 대해서
      각각 좋은 견해, 나쁜 견해 다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나쁜 견해를 가지고 있는 면만 부각시켜서
      돈을 벌려고 책을 내진 않습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뭐 일본은 없다 같은 케이스도 있지만 별론으로)
      거기다 우리나라에선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국인에 대해선 '손님'개념으로 더 친절한 점을
      이용해서 티비에 출연하기도 하고
      온갖 한국에 대한 사랑을 표현해 놓고
      정작 자신의 나라에 돌아가서는
      '독일말'로 한국에 대한 비판을 한다는 것 자체가
      미즈노와 다를 게 뭐가 있습니까?

      2009/08/22 19:35 [ ADDR : EDIT/ DEL ]
    • 메롱

      혹 베라가 쓴책 내용의 주인공이 너라는거...!!

      2009/08/22 23:24 [ ADDR : EDIT/ DEL ]
  4. ㅇㅅㅇ

    개나소나 마녀사냥 타령... 지겹다.

    2009/08/22 10:18 [ ADDR : EDIT/ DEL : REPLY ]
  5. 륌륌

    "한국 지하철을 보면 쥐가 생각난다. 좁은 공간에서 물고 뜯고 싸우는..."
    분하지만 맞는 말인가요?
    전 꼭 저런식으로 표현할 수 밖에 없나.. 짜증나는데요?
    그녀가 실망스러운건 TV에서는 한국 사랑한다고 가식떨고
    책에서는 그 나라에 산다고 꼭 그 나라 사람을 좋아하지 않아도 된다고
    써놨습니다. 그 이중성이 기가 막힌거지요.
    또 번역이 잘못된건지 어떻게 아나요? 독일 유학생이 제대로 번역한거면요?
    제가 화나는건 베라가 한국을 비판해서가 아니라 베라가 쓴 책이 전체적으로
    일부러 독하게 한국을 비난하는 내용으로 쓰여졌기 때문입니다.
    책 많이 팔아먹을려고요. 그런 사람이 한국에서 사랑받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알려졌을 때 욕먹을 각오하고 썼겠죠.

    2009/08/22 11:07 [ ADDR : EDIT/ DEL : REPLY ]
  6. ..

    솔직히 다 맞는 말인거 같기도 한데 너무 일이 커져버린듯..

    2009/08/22 11:08 [ ADDR : EDIT/ DEL : REPLY ]
  7. ..흠...

    그냥 스포츠 관련이야기만 쓰는게 좋을듯.....

    2009/08/22 11:14 [ ADDR : EDIT/ DEL : REPLY ]
  8. 로하스

    저는 그 책을 읽어보지 않았지만 분명히 베라씨가 미수다에서 한국여성이 미니스커트입고 계단 오르내릴때 가릴려고 난리치는 모습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베라씨가 미수다에서 한국에 대해 좋은 말만 하고 책에서는 나쁜 말만 했다면 겉다르고 속다른것이지만 그렇지도 않았다는 점.
    그리고 틀린말 아니기 때문에 뭐라고 하긴 그렇고, 아쉬운 점은 나쁜점만 얘기했다면 한국에 대해 나쁜선입관만 심어줄 수 있기 때문에 좋은점도 조금은 넣었으면 했으면 좋은텐데 거기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는 것이죠.
    그냥 마녀사냥식으로 얘기해서는 안됩니다.

    2009/08/22 11:36 [ ADDR : EDIT/ DEL : REPLY ]
  9. 김진중

    사실에 대한 인식과 평가를 동일시하는 분들이 많은 듯...
    문제의 인물은 분명히 한국에 대한 부정적 평가를 '적어도' 신문에 나타난 표현으로 하고 있죠
    예를 들어
    지하철에 사람이 많다... 라는 건 사실이죠..
    그것을 쥐(독일에선 쥐를 어떻게 평가하는 진 모르지만..그리 긍정적 이미지는 아닐 듯.)와 비유하는 건
    그녀의 평가이고 .그 평가가 부정적인 건 분명해 보입니다만....
    미즈노와 동일시한다는 건 여기서 첨 보는 것 같고....

    그녀가 블로그에 남겼다는 멘트가 이 사태를 대변해 준다고 봅니다만
    내 책은 한국어로 써 있지 않고 독일어 번역이 제대로 돼 있지 않아 읽을 수가 없다. 누군가가 인터넷에 내 책의 내용을 잘못 번역해 올린 것"이라고 해명....

    말하는 폼이 딱 정치인이구만요
    그녀의 한국어실력보다 훨 유창한 독일어를 구사하는 한국민이 없다고 생각하니 저런 코멘트를 하겠지..
    하여튼 문장발췌가 아닌 전문이 알려져야 하겠지만...

    2009/08/22 13:11 [ ADDR : EDIT/ DEL : REPLY ]
  10. 음..

    맞는 말 같음 고쳐야 하는데 욕하지 말자구요....

    2009/08/22 13:11 [ ADDR : EDIT/ DEL : REPLY ]
  11. 김진중

    그리고 충고하나 하자면... 글쓴이에 대한 거요.. 이 글은 그냥 지워도 돼요..
    블로그 댓글을 관리자(블로거) 승인을 요한다는 자체가 조금 우습소.... 그럴 바엔 뭐하러 글을 올리오?

    2009/08/22 13:13 [ ADDR : EDIT/ DEL : REPLY ]
    • 혹시나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는 비속어나 욕설, 인신공격성 표현들이 보여지는 것을 사전에 막아보자는 의도죠. 옆에 공지사항을 참고하시고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9/08/23 13:31 [ ADDR : EDIT/ DEL ]
  12. 에고

    이런 말 들으면 쫌 고치시길 다른 한국사람들도 욕머거연;;;

    2009/08/22 13:13 [ ADDR : EDIT/ DEL : REPLY ]
  13. 김진중

    오늘 말을 많이 하게 되누만..
    결론...
    그녀는 자신이 채식주의자인데 배려나 존중(존경이 아님)받지 못했다고 글을 쓰고 있는데
    그녀자신은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와 국민에 대한 존중은 전혀 보이지 않음... 이게 가장 큰 문제이고 결론

    2009/08/22 13:26 [ ADDR : EDIT/ DEL : REPLY ]
  14. 그러니까요

    저거 생각해보면 거의 맞는말 같은데 뭐가 제2의 미즈노라는건지

    2009/08/22 15:11 [ ADDR : EDIT/ DEL : REPLY ]
  15. 너부리군

    부하뇌동이 아니라 부'화'뇌동입니다. 한자까지 써놓고 틀리시네요.

    2009/08/22 15:15 [ ADDR : EDIT/ DEL : REPLY ]
  16. 냐냐

    죄다 찌라시 언론과 몇몇의 떡밥에 낚인 물고기들로 인한 헤프닝이라고나 할까요?
    뭐 안타깝죠. 중세유럽의 마녀사냥같이 집단으로 린치를 가하는... 또 그게 좋다고 동조하는...
    생각없이 따라 움직이는 퍼펫일 뿐이죠. 이제는 익숙해져서 또 저러는가보네..라고 생각합니다.

    2009/08/22 15:35 [ ADDR : EDIT/ DEL : REPLY ]
  17. 미수다 막내려라 그걸 방송이라고 하고있냐? 베라가 저따위로 말할때 남희석은 뭐했냐? 더이상 우리 국민은 자존심을 가지고 미수다를 종영시키겠다

    2009/08/22 15:41 [ ADDR : EDIT/ DEL : REPLY ]
  18. zzzz

    개인적인 의견이니까 뭐 그런 느낌 가질수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친구들끼리 뒷담화하는거랑, 활자화돼서 출판되는것과는 전혀 별개의 문제죠.

    게다가 자신의 의견과는 전혀 다른 얘기를 단지 돈을 받기 위해 tv에 나와 떠들고 있는거라면,
    저 여자는 절대 자기 양심에 떳떳할수없겠죠.
    그런 자기 자신의 양심에도 떳떳치 못한 여자를 옹호할 필요가 있을까요?

    2009/08/22 15:44 [ ADDR : EDIT/ DEL : REPLY ]
  19. 독자

    그녀는 마녀사냥당하는게 피해자가 아니라 마녀다. 조작되었든 어쨌든 방송에 출연하고 있으면 조심을 했었어야지

    어디다 대고 책을 내고 있나.

    2009/08/22 16:11 [ ADDR : EDIT/ DEL : REPLY ]
  20. 네오마야

    뭐..내용들이 다 사실이긴 한데..
    방송 나와서 보이는 모습 하고
    그 뒷 모습이 다르다는 거 또한 문제 있지 않을까 하네요..
    아무래도 책이 말하는 전반적인 의도가 뭔지 한 번 알고 싶지만..
    아무도 그거 입수해서 이야기 해 주지 않으니
    필자가 이야기한 마녀사냥의 대표적인 예가 되지 말기를....

    2009/08/22 16:18 [ ADDR : EDIT/ DEL : REPLY ]
  21. dapoche

    흠... 파란 색이 책의 내용 중 일부인가 본데... 뭐 좀 더 강한 내용은 없었나요?^^ 저 정도의 내용은 '해석하기 나름' 일 수도 있고, 저 정도의 수위로는 뭐 '혐한'이라는 표현은 좀 성급한 것 같은데요, 제 생각에는.
    '여자... 짧은 스커트'는 제가 평소에도 주장하는 내용이고...ㅋㅋ 핸드백으로 뒤 꽁무니 가리고 올라가는 꼴은 참 거시기 하데요. 뒤 따라 올라가더 내가 꼭 변태라도 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뭐... 별로 이쁘지도, 날씬하지도 않으셨던 분이셨는데...

    2009/08/22 17:58 [ ADDR : EDIT/ DEL : REPLY ]
  22. 신소영

    꼭 이런 일들이 생길때 마다 원본과 출처에는 관심 없이 우르르 달려드는 네티즌들이 문제라고 본다. 당사자의 해명을 기다리거나, 정확한 원본이 나올 때 까지 판단을 참아본다거나 하는 참을성을 가진 사람이 이렇게 부족하다니.. 어느 언론사도 책의 정확한 원문을 인용하지도 못하고 있고 인터넷에 떠도는 글로만 도배를 하고.. 평가는 그 뒤에 해도 늦지 않을텐데.

    2009/08/22 18:29 [ ADDR : EDIT/ DEL : REPLY ]
  23. 봄이여오라

    이해할수 없다라는 극단적인 표현을 쓴것은 자기관점으로만 본거같지만 일단 번역에 문제도 있고하니 -_-;

    어쨌든 “한국의 젊은 여자들은 유행을 광적으로 좇기 때문에 꼭 미니스커트를 입는데, 지하철 계단 올라갈 때 그렇게 가리고 난리치면서까지 왜 입는지 모르겠다”

    “한국인들은 지하철에서는 외국인을 구경하면서 들리든지 말든지 큰소리로 조목조목 외모 씹는 게 취미”라고 말했다.

    이거 완전 공감이네요

    2009/08/22 19:01 [ ADDR : EDIT/ DEL : REPLY ]
  24. 마츠준여친

    과자랑 음료랑 잡지 일본 다 베끼는 것은 사실인데 뭐 베끼면서 사실을 말한 사람을 우익이다 뭐다 하면서 비난한 것은 좀 너무한 거 같네요.

    2009/08/22 21:03 [ ADDR : EDIT/ DEL : REPLY ]
  25. 하이구야앗

    인터넷을 보니 두종류의 번역글이 올라다니더군요. 하나는 최초 논란을 일으켰던 유학생의 번역글. 또하나의 글또한 유학생이 올린 글인데 최초번역본의 글보다 좀더 상세히 나와 있더군요. 현재 계속하여 번역중글을 블로그에 모양입니다. http://blog.naver.com/wunderba/50069746349 (이밖에 독일인 남편의 감상평이란 글도 올라왔는데 이는 에초에 구글 영어번역글로 감상평을 낸 것이라 원문과의 감상적 느낌에 차이가 크다 합니다.)

    여하튼 두 종류의 글을 읽어보니 알겠는 건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진 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그 '쥐'에 대한 표현등이 그러하더군요. 한마디로 좋게 보는 사람에겐 큰 비난글이 아니고, 나쁘게 보는 사람에겐 베라의 책은 한국을 비난하는 글이 된다는 것입니다. 일단 제가 독일어를 모르지만 두번쨰 해석글을 읽어보고 느낀 건 '과연 이정도 비판, 혹은 베라의 시각속에서 본 한국이란 점에서 이정도도 말 할 수 없는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이는 두번째 번역글(위 블로그)을 보고도 '한국 비하라고 할 순 없지만 한국이 아닌 독일에서 몰래 이런 책을 낸 건 뒤통수 맞은 기분이다' 라고 평하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역시 생각의 다양성을 이해를 한다면 굳이 열을 낼 만한 사안은 아니라는게 저의 평입니다. 내가 태국에 1년간 거주하면서 격은 해당국가의 사람들에 대한 솔직한 감상평이나 환경에 대해 자국에 돌아와선 쓴다면 결국 저또한 베라와 별반 차이가 없을 듯 합니다. 제가 만약 베라처럼 tv쇼에 출연을 하더라도 말이죠. 물론 해당문화의 차이점을 생각하며 '그러려니한다'라고 적을 수도 있지만 솔직한 감정으로 비판적으로 쓸 수도 있는 것이라 봅니다.

    2009/08/22 21:41 [ ADDR : EDIT/ DEL : REPLY ]
  26. 근데 궂이 본국에 그런 비판책을 내는지?
    한국에서 외국 살다와서 그나라 비판 책을 내나? 안냈던거 같은데
    뭐 책내용은 모르겠지만, 미즈노와는 질적으로 다르고,우익활동이라함은 없는 사실도
    만들어 내는거니.....요코이야기처럼 ㅋㅋ 지들이 전쟁 피해자이고 한국이 괴롭힌것처럼
    정신 이상자 얘기는 아니니......
    가장 가슴 아픈건...........지하철에서 대 놓고 다른 사람 얘기하는거
    정말 그러지 말자...........고칠건 고치고......................
    하지만 비하는 아니지.................아무튼

    2009/08/22 22:02 [ ADDR : EDIT/ DEL : REPLY ]
  27. 관리자 ㅋㅋ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는 댓글이라...
    그냥 댓글못달게 하지..왜 ?

    2009/08/22 22:54 [ ADDR : EDIT/ DEL : REPLY ]
    • 댓글을 못달게 하는게 아니라 댓글이 밖으로 보여지는데 대해 승인을 하는 것입니다.

      혹시나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는 비속어나 인신공격성 표현들이 보여지는 것을 사전에 막아보자는 의도죠. 옆에 공지사항을 참고하시고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9/08/23 13:29 [ ADDR : EDIT/ DEL ]
  28. 세게로가자

    솔직히 말해서 나도 한국인이지만 틀린말은 아니네여... 좀 한국인으로서 자존심은 상하지만... 물론 나라마다 다른나라사람이 보기에 이상하거나 이해할수 없는것이 많이 있잔아여... 이런걸 보면서 우리가 좀더 발전적으로 고쳐간다면 더 멋진 학국이 되지않을까 싶네여...

    2009/08/22 23:13 [ ADDR : EDIT/ DEL : REPLY ]
  29. 손발이 오글거리는 블로그

    중국까는글에 관해서는 단한번도 ~!!!!블로그 올라오는거 본적없어 ~

    근데 유독 서양인에관해서는 너나할것없이 아주 감싸느라 개 ㅈㄹ들이더라 ~~

    세계적으로 범죄가 항상 많은나라는 서양이고 ~~~가장 더러운나라도 서양이다 ~

    솔까말 아시아보다 깨끗한데가 어디있냐 ?

    유럽여자가 이렇다 저렇다 얘기했으니 ~한국은 또 반성해야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ㅆㅂ 무슨 ㅋㅋㅋㅋ한국은 존나 100%중에 100%는 문제있는나라처럼 ~~ㅈㄹ 을 떨어요 ~~~~~

    서양놈들이 이렇다 하면 네네 ~굽신거려야되고 ~~~찍소리도 못하냐 ?

    이게 마녀사냥으로보이냐 ~?

    참 손발 오글거리는 글이다 ㅉㅉㅉㅉ

    2009/08/23 00:13 [ ADDR : EDIT/ DEL : REPLY ]
  30. 마찬가지로

    미즈노교수에 대한 것 역시 그 언론사들의 물타기였지요. 많이 왜곡 되어 있고요.(일본 유학생인지라 책자는 다 찾아 보았습니다. 개인적인 학자로서의 의견이 강하지 한국을 비판하거나 비하한다고 생각 할 수 없는 부분이 많지만 우리나라의 한일인식에 있어서는 거기까지 생각해 줄 수 없는 부분일 수도 있고 어렵지만요.) 한국 코메디언과 인터뷰 허가도 받지 않은 외부인이 대학 내부에 들어와서 행패를 부리다 쫒겨 난 것 역시 해당 대학에서는 유명합니다. 어떤 교육대에서는 이런 우리나라의 미즈노 교수 잡기에 대해서 한국의 일본 역사 인식 수업의 예로 사용하기도 하더군요. 매스컴이나 역사, 사회 인식을 정치에 이용하는 것은 어느 나라나 있겠지만 우리나라는 네티즌들의 인식이 어떻게 잡히느냐에 그 당락이 달려 있어서 더 무서운 것 같아요.

    2009/08/23 00:25 [ ADDR : EDIT/ DEL : REPLY ]
  31. 아무개

    7년동안 독일에서 유학생활을 한 유학생이 번역본을
    블로그에 올리고 있습니다. 너무 섣부른 판단을 하지 맙시다.

    2009/08/23 01:10 [ ADDR : EDIT/ DEL : REPLY ]
  32. 도토리

    문제가 될 수밖에 없을거 같네요. 책을 본 것도 아니지만, 위에 예를 드신 몇 문장만 봐도 좀 웃긴데...
    저 분은 스스로를 '교양있는' 사람이라고 하지만, 글을 보면 '편견있는' 사람인 거 같습니다.
    일단 저는 20대 남자임을 밝힘니다.

    “한국의 젊은 여자들은 유행을 광적으로 좇기 때문에 꼭 미니스커트를 입는데, 지하철 계단 올라갈 때 그렇게 가리고 난리치면서까지 왜 입는지 모르겠다”
    는 말의 논리를 보면, 미니스커트를 입는게 유행이기 때문이라는 인과관계, 혹은 상관관계를 입증할 수가 없군요.
    남자인 저와 제 여자친구, 제 친구들은 청바지만 너무 많이 입는데...그것도 유행을 따라가는 것인가요?
    청바지 많이 입는다고, 혹은 핫팬츠를 입는다고 해서 그게 유행을 따라가는 건 아니죠.

    또 예쁜 각선미를 내 보이고 싶어서 미니스커트를 입는다고는 쳐도,
    타인에게 자기 팬티까지 보여줄 생각은 없으니까 계단 올라가면서 가리는 거겠지요. 안그래요?

    “한국인들은 지하철에서는 외국인을 구경하면서 들리든지 말든지 큰소리로 조목조목 외모 씹는 게 취미"
    라는 말도 그렇습니다.
    전 외국인을 정.말.로, 눈길도 주지않고 지하철에서는 큰 소리로 말도 안하는데
    그걸 한 외국인 여자분에게 싸잡혀서 이상한 취미를 가지고 있는 걸로 연결이 되는군요. 저 분의 비난이 심한겁니다.

    "한국의 지하철을 보면 내 동생이 키우던 쥐들이 생각난다...."의 말도 그렇습니다.
    이런건 각기 보는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거고, 각자의 보고 느끼는 게 있을테니 뭐라고 해서는 안되겠지만,
    그렇다고 타인이 보도록 쓴 책(일기장도 아니고)에 타국의 지하철과 승객을 보고 쥐가 생각난다고 쓰는 건 정말 심한 비매너죠. 출퇴근 시간에 힘들게 콩나물 지하철 타는 사람들도 싫을텐데...
    제가 인도에 배낭여행 갔다가, 공공화장실을 보고 길겁을 했고 철길에 똥누는 사람보고 길겁을 했는데, 그걸보고 '돼지우리가 생각났다' 고 어디에다 쓰면, 이 역시 비난받을 겁니다.
    지하철에 콩나물로 빽빽히 힘들게 껴탄 사람들과, 서로 치고박고 싸우는 쥐와 어떻게 연결할 생각을 했는지 참...

    앞 부분에서는 편견이 심한게 보이고, 뒤에서는 타국에 대한 폄하가 너무 지나친 사람으로 보이는데
    이런 분에게 비판을 한다고 해서 마녀사냥이 되는가요?

    자신의 일부, 정말 극 일부 경험만을 두고 그것이 마냥 전부인 양 글을 쓰고 책을 내면서 타국을 폄하하고,
    그러면서 자기 자신은 '교양있는' 사람으로 칭한다는게 너무 가소롭기만 합니다.

    2009/08/23 01:21 [ ADDR : EDIT/ DEL : REPLY ]
  33. 도토리

    한마디만 더하면, 한국의 모습을 '비판' 하는 책들은 많이 있습니다.
    홍세화씨는 한국인 입장에서 외국의 모습을 보고 비판을 하곤하고
    3자 외국인인 박노자씨의 책을 보면 비판의 칼날이 정말 날카로운 비수같지만, 많은 이들이 이에 수긍을 합니다.

    제대로 된 비판을 하려면 논리가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일본에 나오는 '혐한류'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비판이 아닌 근거없는 비난으로 받아들여서 발끈하는 것이고,
    그런 막 비난과 맥을 같이 하는 지나친 일반화와 비난으로 미즈노 교수가 욕을 먹은거고,
    이 여성분의 글 역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비판과 비난은 다르고, 분석과 일반화의 오류 역시 다르죠.

    2009/08/23 01:28 [ ADDR : EDIT/ DEL : REPLY ]
  34. 행동인

    또 다시 불거진 일이군요.
    누군가 잘못을 지적해 주면 그게 사실인지 확인 해보고 왜 그런 잘못인가를 물어 보고
    받아 드릴것은 받아 드리고 아닌것은 해명 했으면 하는데
    요즘은 어떤 뉴스 든지 한번쯤 생각을 해보면 좋은데 너무 대충 보는거 같아 안타까움을 느끼네요

    요즘 뉴스는 너무 저질 된 뉴스들이 많아서 왠만해서는 믿지도 않고 신비성이 없기 때문에
    별로 관심을 가져 주지 않게 되더라구요.

    요즘 기자들 하는거 보면 참 형편 없어 보여 짜증 나기도 합니다.
    자신의 생각으로만 기사를 쓰는거 같아서 열심히 취재 하는 분들도 있지만
    이렇게 이렇단다~~~ 저렇단다 라는 말을 쉽게 하는 기자들 보면 한숨만

    기자는 이렇습니다. 라는 확신을 가져야 하는데 ~

    2009/08/23 02:04 [ ADDR : EDIT/ DEL : REPLY ]
  35. 여름

    글쎄, 아무리 읽어도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은데...
    내가 유럽 아니 외국인(비슷한 문화의 동양권 빼고)이었더라도 저런 생각 충분히 할 거 같은데요?
    맞는 말이잖아요. 채식주의자에 대한 배려는 배려있고 매너있는 사람이지 않는 이상 먹는 문제에서 자유롭기 힘드니 귀찮아 안만나려 했을 것이고, 유행 관련, 특히 미니스커트 부분은 나도 똑같이 생각하는 바이고(입고 불안해 하면서까지 왜 입어야 하는지 도통 이해가 안되는터라), 공공장소 어디에서든 큰 소리로 말하거나 남 씹는 취미 가진 사람 많고(특히 학생), 도대체 아니라고 말 할 수 있는 부분이 하나도 없네요. 그리고 저게 굳이 비하 발언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현상에 대한 기술 정도이지....

    2009/08/23 03:09 [ ADDR : EDIT/ DEL : REPLY ]
  36. 베라 상처 안입었음 좋겟네요 ㅋ
    문제인 것들은 항상 문제만 만들어 내네요
    어쩔수 없는 세상의 이치인가;
    여보세요 네티즌 님들아
    당신들이 지금 하는 행동들이 바로 국가의 위신을 깍아먹어요
    행동을 이따구로 하니까 미즈노가 생겨 나는거에요

    2009/08/23 04:25 [ ADDR : EDIT/ DEL : REPLY ]
  37. 원문책읽었습니다.

    원문으로 읽었습니다. 사람마다 한국에 대한 생각은 틀리니 꼭 우리가 생각하기에 옳고그런것들만 써야하는 건 말이 안되지요. 하지만 원문을 읽은 사람으로 한마디적겠지만 원문을 읽어보지않은 체 마냥 베라를 욕하거나 한국사람을 욕하는건 모두 옳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베라씨가 번역오류라고 말하시는데 독일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이 원문을 읽어보면 번역이 잘못된게 아님은 사실읿니다. 즉 번역오류라는 베라씨의 말은 틀렸지요. 그러나 네티즌이나 기자들이 베라씨를 일방적으로 심하게 몰아가는 것 또한 올바르지않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다만 여기서 바르게 잡고 싶은게 있네요. 어쩌면 베라씨는 두개의 가면을 쓰고 한국좋다고 했던 미즈노씨와는 다른 케이스일 수 있습니다. 다만 책을 읽어본 사람들이 분노하는 건 짧은 한국생활을 토대로 무척 오해의 소지가 있는 글들을 써놨다는 것이고 그것이 책으로 출간되어 많은 사람들이 읽고 한국에 대해 편견을 가질 수 있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다만 우리가 한국사람이라 자국을 너무 남들이 소위 말하는 애국심에 지나쳐 남의 의견을 수용할 수 없다는 게 아니고, 그 책을 읽은 한국사람이던 독일사람이던 베라씨의 책에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이 상당히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물며 독일에 사는 저 또한 예를 들면 영어를 잘못하는 한국사람들로 인한 베라씨의 고충을 이해하면서도 독일에서도 마찬가지로 영어로 어디서나 의사소통이 불가능한것은 한국의 그것과 같기때문에 베라씨의 꼭 한국은 이렇다~라는 식의 어조는 좀 문제가 있습니다. 유럽어디에서도 영어로 모든게 가능하지않기때문이죠. 사실 한국은 이렇다지만 독일도 이렇다~라고 따지면 한두개가 아닙니다. 그러나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베라씨가 책을 출간하기전에 스스로 본인은 한국에 대해 얼마나 잘알고 있으며 자신의 글을 다른사람에게 보여줄 만큼 본인의 준비가 제대로 되어있냐는 겁니다.
    베라씨책의 내용의 어떤부분은 한국인인 제게도 동감가는 부분도 있고 외국인 눈에 비쳐진 한국이란 나라의 생활이 이럴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 수 있었지만, 거론된 번역된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상당히 문제가 있습니다. 무엇이 옳고 그르다의 수정은 말이 안되는것 같고 일단 이책을 쓴 건 베라씨고 베라씨고 느낀 한국은 이렇다하니 이사람은 이렇게 느꼈나보다 하고 넘어갈 수 있는 문제라고 보기엔 상당히 걸림돌이 생기는게 사실입니다. 일단 베라씨의 무엇이 그렇게 많은 사람들의 반발을 살 수 있는 글을 쓰게 했는지도 문제고, 베라씨가 거론한 번역문이 틀렸다는 말 자체가 완전 모순입니다. 독일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이 읽어본 그녀의 책은 모든 내용이 다 그런건 아닙니다. 분명 지적되고 있는 글부분들이 독자들에게 의문점을 같게하는 부분들임은 사실이고요. 그렇지만 그녀는 자신의 책을 두고 자신은 신경쓰지않는다. 본인의 책을 읽지않는 사람들이 떠들어대는건 시덥지않다는 분위기는 정말 독일인으로서 제대로 된 자세가 아닙니다. 미안하지만 정말 비판에대해 맞서거나 대응해서 본인의 생각이나 의견을 제대로 말하는 것이 맞는 것이지 이건 다만 독일인뿐만아니라 책을 낸 저자로서의 소양인게 분명한것이니까요.

    2009/08/23 06:54 [ ADDR : EDIT/ DEL : REPLY ]
  38. 명박이

    일본인이 그런말했다면 이해하지만 다른 외극인이 왜?

    2009/08/23 07:10 [ ADDR : EDIT/ DEL : REPLY ]
  39. 원문이 왜곡되었습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uda&no=596635&page=2 처음 베라 글을 악의적으로 번역하여 올린 사람의 변명입니다. 자기는 독일어를 몰라 이란인 남편이 영어로 번역하고 그걸 다시 자기가 번역한 것이며 자기는 책을 번역한 것이 아니라 블로그를 번역한거라고 핑계 대고 있습니다. 현재 진짜 책을 번역해서 올린 사이트는 http://blog.naver.com/wunderba/50069746349 입니다

    2009/08/23 07:32 [ ADDR : EDIT/ DEL : REPLY ]
  40. 비밀댓글입니다

    2009/08/23 09:07 [ ADDR : EDIT/ DEL : REPLY ]
  41. 작은사람

    미즈노 교수와 베라를 동급으로 취급하다니 기자들 바보 아니야..저정도 표현의 자유가 없으면 이 지구상에 어떻게 살아가란 말이냐 바보탱이야.. 난 우리나라에살면서 그것보다 더 한 상상을 하면서 살았는데 저정도 표현 했다고 울 나라가 싫다고 말할수 있는거야 책을 다 읽고 전체적인 주제를 살펴보고 논쟁을 해야지..저 글 올린 기자 정말 바보다

    2009/08/23 09:11 [ ADDR : EDIT/ DEL : REPLY ]
  42. 글쓴이 님..

    글 좋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한가지.."그 양적인 차이는 보는 사람마다 틀릴 수 있으므로 필자의 눈이 정확하다고 할 수만은 없겠지만 말이다" 이부분 에서 틀릴 수가 아니라 다르다가 맞습니다..많이 실 수 하는 부분이니..다음부턴 ㄷ 유념해주셔서 더 자연스러운 그리고 좋은 글 부탁합니다.^^

    2009/08/23 11:00 [ ADDR : EDIT/ DEL : REPLY ]
  43. ...

    미즈노씨에 대한 다른 글입니다.
    http://blog.daum.net/paedalbu

    2009/08/23 14:36 [ ADDR : EDIT/ DEL : REPLY ]
  44. 미즈노죽이기

    미즈노 교수 논란도 실상과 다르다는 글이 있습니다.
    일본에서 공부한 유학생출신의 대학강사가 작정하고
    저지른 일이라던데 어쩌자고 한 사람의 인생을 그리
    난도질하고 두 나라간 국민들을 혼란하게 했는지..

    서로 다른 언어의 오역으로 인한 것이라기 보다
    언어가 미숙한 자들이 혼자 광분해서 날뛰거나
    사악한 목적을 가지고 떠든 것에
    대한민국 언론들이 검열없이 여론화시키다니..
    종이로된 신문에는 감히 할 수없는,
    인터넷이라는 책임지지 않는,
    아니 발뺌하기 딱 좋은 매체에서
    저지른 장난들..
    누가 어찌 책임을 질까?
    미즈노교수 어찌 살고 있는고?
    베라도 그렇게 내쫓을까?

    2009/08/24 12:17 [ ADDR : EDIT/ DEL : REPLY ]
  45. 미소천사

    제가 보기에 현 상황에 대한 인식이 이미 한쪽으로 굳어져 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원문 번역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정확한 글은 없습니다. 다만 두 유학생 분이 원문을 놓고 두가지 글을 올리셨더군요. 한분은 단문장 한문은 장문장으로 풀어서 글을 번역을 해놓으셨습니다. 제가 보기에 풀어서 써놓은 분의 글과 간결하게 써놓은 분의 주는 비슷합니다만 전체적인 말의 의미는 다르다 볼 수 있습니다. 즉, 베라라는 분이 진정 어떤 글을 썼는지는 네티즌 분들중엔 아시는 분이 아직 없다고 생각됩니다. 고로, 베라라는 여자분을 비판 혹은 비난 하기에는 이르지 않나 생각됩니다.

    2009/08/24 14:04 [ ADDR : EDIT/ DEL : REPLY ]
  46. 민이

    기사봐도 번역한게 너무 노골적으로 비꼬고 있는게 티가 확 나는데 그걸 기사화해서 거기에 네티즌들이 또 달려들어 악플다는거 참 한심하네요...글내용도 대부분 미수다에서 나왔던 얘기들이고 제가 봐도 작정하고 없는 말 지어낸것도 아닌듯하네요. 미수다에서도 나왔지만 한국에서 개 어쩌구 하면 욕이지만 외국에서는 귀여운 애완동물로 욕이 아닌것처럼 쥐얘기도 그런쪽으로 이해하면 생각해보면 될것 같고... 번역한 블로거가 대놓고 열받을만한것만 쏙쏙 뽑아서 써놨더군요;;; 이번일로 베라가 한국에 적대감을 가지게 될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2009/08/24 15:20 [ ADDR : EDIT/ DEL : REPLY ]
  47. 한국인들 하여간에...

    한국에는 남의 나라 까대는 책 없냐? 그런 책들 읽어보면 '이런 병진들 수준 가지고 뭐하려고 쳐 나가기까지 해서 남의 나라 까대는 글이나 쓰고 앉았나' 싶은 연놈들 많더라. 그런 한국놈들 책 가지고 대상국에서 일일이 시비 걸고 메이저 언론에서 떠들고 마녀사냥 하디? 결국 한국놈들 열등감과 피해의식에 쩔어 산다는 증거 밖에 더 되냐. 그저 한국 칭찬하고 찬양해주는 외국인 어디 없나 학학대고, 뭐 하나 싫은 소리 하기만 하면 저런 죽일 년 하면서 쫓아다니거나 아니면 추잡한 꼴까지도 정당화 시켜보려고 들고.. 한국 이미지 어쩌고 하는데 외국인들이 대충 덮으면 잘도 속아주는 병진인줄 아는가보다.

    2009/08/24 18:25 [ ADDR : EDIT/ DEL : REPLY ]
  48. 그러는 너도 한국인이다

    제발 정신 차리지 ?? 그냥 그런가 보다 하면 돼지 정말 왜들 정신 못차리는지 ㅉㅉㅉ 그냥 니일 잘하고 살면 잘사는거다 자기 일이나 잘하고 삽시다 ㅉㅉㅉ

    2009/08/25 02:59 [ ADDR : EDIT/ DEL : REPLY ]
  49. 길손

    저도 미수다 가끔 보는데, 외국인들이 한국에 대해 너무 좋은 말만해서 저게 과연 진심일까? 아니면 알바비 벌러 임수를 충실히 수행하는 중인가? 뒤에서 누가 뭔가 시킨 냄세가 나는데.. 표정들 봐도 자기 의견 충분이 표현하지 못해 답답해하는 것이 얼굴에서 느껴졌구요. 미즈노도 처음에는 우리나라에 대해 정말 기대를 갖고 왔을 겁니다. 하지만 그 사람 보기에 뭔가 실망스러운 한국의 단점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고, 그래서 실망감에 고국에 돌아가서 욕을 한 것일 것입니다. 베라의 경우에는 좀 달라보이네요. 미수다 지난편을 보면 베라가 정말 우리나라 무시하는 것 같은 표정이 보였고, 미니홈피도 아예 없구요. 그리고 한국에서 잡지사면 부록으로 지갑주는데 모양이 너무 유치해서 처치곤란이었다고.. 베라가 아직도 미수다 촬영하는지? 참 신기하네요. 잘못 번역되었다고 해명했다는데, 글쎄요? 어쨌든 미수다의 앞으로의 진행방향이 궁금해지는 군요.

    2009/08/26 21:04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