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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누리2009/10/13 10:35


SBS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피겨 여제' 김연아(고려대)의 동계올림픽 시즌 준비과정을 약 6개월간 밀착 취재한 특집 다큐멘터리 제1탄 Kiss and Cry , <연아, 본드 걸로 돌아오다>를 오는 15일(목) 밤 11시 15분 방송한고 밝혔다.

SBS에 따르면 김연아의 새 시즌 프로그램의 안무를 총지휘한 데이비드 윌슨은 이번 시즌 김연아의 쇼트 프로그램인 <본드 걸> 연기를 보고 "내가 만약 연아의 경쟁자 중 한 명이라면 연아가 무서울 것 같다!”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이 말 한 마디로 김연아의 쇼트 프로그램 '007'이 지난 시즌 '죽음의 무도'를 뛰어넘는 걸작임을 충분히 짐작케 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김연아가 처음 배우는 흑인 춤을 30분 만에 마스터하는 장면을 보여주는 장면이 최초로 공개된다. '은반위의 발레리나'라는 찬사를 듣기도 하는 김연아의 탁월한 표현력과 곡 해석능력, 리듬감을 아이스링크 위가 아닌 춤 연습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셈이다.

특히 이번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기대할 만한 것은 김연아의 동계올림픽 금메달 획득 염원을 담은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 스케이팅의 풀 버젼이 공개된다는 점이다. 이 장면에서는 프로그램에 사용된 음악 편집과 안무가 어떤 과정을 통해 탄생했는지를 데이비드 윌슨의 생생한 이야기로 들어 볼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의 방영시간은 김연아의 시즌 첫 출전인 그랑프리 시리즈 1차 대회 '트로피 에릭 봉파르'(프랑스 파리) 쇼트 프로그램 출전시간보다 하루 이상 앞선 시점이어서 피겨 팬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김연아의 새 시즌 프로그램을실전에 앞서 먼저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이밖에도 이번 SBS의 특집 방송에는 김연아의 라이벌 아사다 마오가 재팬 오픈에서 새 시즌 프리 스케이팅 프로그램에서 부진한 경기를 펼치는 장면과 SBS 취재진과의 인터뷰 장면이 포함되어 있고, 브라이언 오서 코치의 입을 통해 밝혀지는 지난 세계 선수권 프리 스케이팅 당시 '팀 김연아' 전체가 까맣게 몰랐던 0점 처리된 스핀의 진실이 공개된다. 또한 지난 8월에 국내에서 열렸던 있었던 '아이스 올스타즈'에서 김연아가 아무도 모르게 공개한 새 시즌 프로그램의 일부도 함께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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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은 결과 있길 바래여

    2010/02/25 05:38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