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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누리2009/11/16 07:06

'피겨 여제' 김연아(고려대)가 그랑프리 7개 대회 연속 우승에 성공했으나 최근 펼친 프리 스케이팅 연기 가운데 최악의 연기를 펼쳐 개운치 않은 뒷맛을 남겼다.

김연아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레이크 플래시드 '1980링크'에서 열린 2009-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5차 대회 '스케이트 아메리카'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7개의 점프 요소 가운데 세 차례나 실수를 범하는 부진한 연기를 펼친 결과 111.70점(기술요소 51.18, + 프로그램 구성요소 61.52점, 감점-1)을 기록, 전날 쇼트 프로그램(76.28점)과의 합계 점수 187.98점으로 최종 1위에 오름과 동시에 다음달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었다.

전날 쇼트 프로그램에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던 김연아는 이날 프리 스케이팅에서 그야말로 최악의 연기를 펼쳤다. 김연아가 이날 프리 스케이팅에서 받은 111.70점은 시니어 데뷔 무대였던 2006-2007 그랑프리 2차 대회 '스케이트 캐나다'(105.80점) 이후 두 번째로 낮은 점수로서 최근 펼친 프리 스케이팅 점수 가운데는 사실상 최악의 점수다.

특히 프리 스케이팅 점수로만 놓고 보면 이번 대회 2위를 차지한 미국의 신예 레이첼 플랫(SP 58.80 + FS 116.11 = 174.91점) 보다도 6점 가까이 뒤지는 수모를 당했다.

이날 김연아는 앞서 연기를 펼친 플랫의 점수가 발표되기 까지 이례적으로 긴 시간이 소요됨에 따라 아이스링크에서 대기하는 시간이 길어졌고, 그러는 사이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리고 그런 여파는 연기에서 고스란히 드러났다. 김연아의 점프 동작은 이전과는 확연히 다르게 무거웠고, 몸놀림 역시 경직된 모습이 역력했다.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실수를 범한 김연아는 이후 이어진 트리플 플립 단독 점프에서 급기야 빙판에 크게 넘어지는 실수를 범했다. 이후 김연아는 이어진 3연속 콤비네이션 점프를 성공시켰으나 지난 1차 대회에서 보여준 부드러운 동작이 아닌 경직된 동작에서 나온 다소 억지스런 성공이었다.

결국 점수 발표에서 김연아는 쇼트 프로그램에서 벌어놓은 점수 덕분에 우승을 확정 지었지만 현지 방송 카메라는 김연아를 이긴 플랫의 모습을 여러 차례 내보냈다. 김연아를 이겼다는 자체가 그들에겐 사건이었을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 김연아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 것이 앞으로 김연아의 연기에 크나큰 영향을 줄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다분히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높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대회는 '독주시대'를 구가하는 김연아의 시야에 가려져 있던 위험요소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고, 김연아가 내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기까지 어떤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하는지를 실감케 해준 '예방접종'과 같은 대회였다고 평가할 만 하다.

여러 보도를 통해 드러났지만 이번 대회를 앞두고 김연아는 공식 훈련 과정에서 이전에는 아무 문제점을 드러내지 않던 점프에서 실수를 범하는 등 필요 이상의 긴장감을 드러냈고, 그런 긴장감을 풀어주기 위해 브라이언 오서 코치를 비롯한 주위 사람들이 여러 노력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아 본인은 200점대 점수 유지를 이번 대회 목표로 잡고 있었지만 많은 언론에서 또 다시 세계신기록의 기대감을 드러내고 실제로 쇼트 프로그램에서 세계기록을 경신하며 그런 기대감이 더욱 더 고조되는 상황속에서 김연아의 긴장감 역시 고조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다가오는 동계올림픽을 생각하면 이번 대회에서 겪은 그와 같은 긴장감이나 심리적인 압박감은 김연아가 반드시 이겨내야 하는 장애물이다.

김연아는 작년 12월 고양에서 열린 2008-2009 시즌 그랑프리 파이날에서 홈팬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수준의 응원에 부담감을 느낀 나머지 아사다 마오에게 우승을 빼앗겨 그랑프리 파이널 3연패에 실패했지만 그 아픔을 딛고 지난 3월 세계선수권에서 당당히 우승했던 경험이 있다.

이번 대회에서의 '절반의 실패'가 김연아의 그랑프리 파이널 정상 탈환과 동계올림픽 금메달 획득이라는 '완전한 성공'의 밑거름이 되는 대회로 기억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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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연아 그랑프리5차 프리연기 실수에도 7회연속우승, 연아의 남은숙제...  삭제

    2009/11/16 09:04TRACKBACK FROM 클럽스프린트

    김연아 피겨 그랑프리 5차 프리스케이팅 큰 실수 있었지만 쇼트 프로그램에서 벌어놓은 점수 덕분에 우승을 확정 TODAY'S HOT ISSUE REVIEW 김연아 라이벌 전날 수준이 다른 완벽무대를 선보이며 전 세계를 감동시켰던 퀸 김연아... 프리스케이팅에선 엉덩방아 불구, 쇼트 큰 점수차로 그랑프리 5차 우승.. 김연아는 트리플 플립 점프 후 엉덩방아를 찧는 실수를 범하며 111.70점을 얻어 2위를 기록했으나 총점 187.98점으로 종합1위를 차..

  2. 진중권, “김연아 경쟁 상대가 없어서 쩝?”  삭제

    2009/11/16 13:54TRACKBACK FROM 내가너의밥이다

    ▲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사진출처:http://www.flickr.com/photos/masada8319/4088893077/) 예전 같으면 꿈도 꾸지 못했을 피겨스케이팅 종목. 러시아 선수들만 다 인줄 알았지요? 김연아 선수가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에도 불구하고, GP 7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군포시민으로써 정말 축하드립니다. 너무 지방색 들어내었나요? 오해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김연아 선수는 군포시에 소재하고 있는 ‘수리고등학교’를 나왔습..

  3. 김연아, '독주시대' 무색한 연속 부진. 도대체 왜?  삭제

    2009/12/04 21:54TRACKBACK FROM 스포토픽

    김연아(고려대)가 2009-2010 국제빙상 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 프로그램에서 실수를 연발하며 시즌 최저점으로 2위에 그쳐 그랑프리 파이널 정상 탈환에 비상등이 켜졌다. 김연아는 4일 일본 도쿄 요요기 제1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첫 번째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를 시도했으나 두 번째 점프였던 트리플 토룹이 회전수 부족으로 다운 드레이드 판정을 받은데 이어 두..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흠...그랬군요. 잘 보고 갑니다. ^^

    2009/11/16 07:29 [ ADDR : EDIT/ DEL : REPLY ]
    • 좋은 하루 되세요^^

      2009/11/16 09:37 [ ADDR : EDIT/ DEL ]
    • 오늘새벽 연아의 경기를 보기위해 밤잠을 설쳤는데 ~~
      엉덩방아를 찍을때는 가슴이 철렁거리더군요 ㅜ.ㅜ
      아무래도 연아에게 강력한 라이벌이 필요한 시점 같아요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보답이 될지는 모르지만 제블로그에 운세를 올려놓았거즌요 다들 한번 오셔서운세 한번보고 가세요
      http://blog.naver.com/phph2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

      2009/11/16 16:48 [ ADDR : EDIT/ DEL ]
    • o네티즌

      잘할때도있고 못할때도있는거죠 .김연아도사람인데 항상잘할수만은없는거죠 컨디션과 바이오리듬이란게 좋앗다 나빴다 하기도하고 .

      2009/11/16 20:27 [ ADDR : EDIT/ DEL ]
  2. 당연히 이겼을 거라 보고 그냥 잤는데, 이렇게 되었군요.
    좀 아쉽긴 하지만, 너무 많은 기대탓에 긴장을 한게 원인이겠지요.
    이게 예방접종이 되서 올림픽때는 큰 실수 없이 연기를 펼쳤으면 하네요.
    잘 읽고 갑니다. ^^

    2009/11/16 09:57 [ ADDR : EDIT/ DEL : REPLY ]
    • 새벽에 보면서 가슴이 철렁 했는데 그래도 그랑프리 파이널이나 동계올림픽이 아니라서 차라리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9/11/16 10:01 [ ADDR : EDIT/ DEL ]
  3. 별로 걱정 안됨-_-

    타이거우즈가 7경기 연속 라운드마다 압도적인 점수차이로 우승을 하다가,
    한 대회에서 유독 마지막 라운드에 컨디션이 안좋아 3개의 보기를 기록해서 데일리베스트 2위를 하였지만,
    여전히 여유있게 우승을 했다고 한다면, 어떤 시선으로 보게 될까요 ??

    프리스케이팅 때 그닥 컨디션이 안좋아서 실수를 하였을 뿐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보는데요..
    위험요소가 언론의 과도한 관짐집중을 말씀하신다면, 나라를 불문하고 세계적인 스타라면 어쩔 수 없는 것이지요.
    과거 미셸콴 등 다른 스타들 역시 마찬가지였고요.

    지난 시즌을 최고의 한해로 보내면서, 너무 완벽한 모습만을 기대하고 바라고 하는 눈과,
    그 기대치에 맞추기 위해 혹 갖고있을 완벽에 대한 부담감은 연아에겐 필수가 될 수 밖에 없는 불안요소이지만
    이번 프리같은 경기를 계기로 "아 연아도 인간이구나.." (ㅋㅋ) 하는 생각을 좀 갖게 되고,
    연아 본인도 이제 실수라던가 하는 부분에 좀 너그럽고 편안한 마음을 갖게 되는, 긍정적인 요소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 제목은 연아가 아니라 과거의 아사다마오에게 더 어울리는 것 아닌가요? ㅋㅋ

    2009/11/16 10:19 [ ADDR : EDIT/ DEL : REPLY ]
    •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제가 지적한 부분은 올 시즌이 김연아의 독주시대가 될 것이라는 부분은 자타가 공인하고 있음에도 김연아는 나름의 부담감과 압박감으로 인해 심리적으로 흔들릴 수 있다는 가능성을 노출했다는 부분입니다.

      아사다 마오였다면 심리적인 부분이 약점이 될 수 있음이 드러난 상태지만 김연아의 경우 평소 그의 성격이나 플레이 패턴을 감안할 때 다소 의외이고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던 위험요소가 표면으로 드러난 것으로 볼 수도 있겠죠.^^

      2009/11/16 10:31 [ ADDR : EDIT/ DEL ]
  4. ee

    실수도 할수 있는법이지...언론에서 너무 과한 관심을 보이지 않았음 합니다. 부담백배...

    2009/11/16 10:51 [ ADDR : EDIT/ DEL : REPLY ]
  5. 김연아가 세계최고이지만 부족한 2%는 항상 남겨 놓아야하지 않을까요?
    그것만이 김연아를 계속 성장하게 만든는 요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연아는 이제 넘어야 할 산이 더이상 없는 자타공인 피겨 지존이니까요..
    이제는 점수나 등수가 목표가 아니라 2% 부족한 자신의 단점을 채워나가며
    무결점의 만점연기에 새롭게 도전해가는 김연아가 되길 바랍니다.

    트랙백 남기고 갑니다.

    2009/11/16 11:02 [ ADDR : EDIT/ DEL : REPLY ]
  6. 이런

    연아는 신이아닙니다.. 정말 저도 연아도 인간이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던걸요~ 실수는 누구나 합니다..저런실수도 하면서 더 성장해가는거겠죠^^
    이때까지도 너무 잘해왔구요~ 만약 올림픽에서 메달못따도 저는 응원합니다. 이때까지 연아덕에 정말 행복했거든요~

    2009/11/16 11:23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김연아와 같은 친구와 동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이번 대회에서 얻은 교훈을 동계올림픽에서 '클린'으로 되갚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2009/11/16 13:21 [ ADDR : EDIT/ DEL ]
  7. 김연아의 실질적 긴장감은 마오가 나와야 제대로된 아드레 날린이 분비될 것이고 역시 선수에게는 컨디션이
    관건으로 보여 집니다. 피겨의 경우 자신의 장기가 흔들린다면 전체 리듬을 잃게 되므로 이번 경기는 피겨가
    결코 쉬운 경기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 줍니다.

    2009/11/16 11:36 [ ADDR : EDIT/ DEL : REPLY ]
  8. ㅇㅇ

    이번 실수는 어차피 한 번 겪어야 할 것이었지요. 시즌 내내 최고조의 모습을 보일 순 없지 않습니까?
    말은 안했지만 여러 언론들과 주변의 '기록'에 대한 기대가 얼마나 컸을까요
    게다가 이젠 대한민국을 넘어서서 세계 피겨계의 기대까지 짊어지게 되었으니
    20살 소녀가 겪기엔 너무 큰 부담이었겠죠 .
    이렇게 긴장감이 팽배한 시점에서 언제 한 번 그 부담을 덜어낼 사건이 필요하긴 했습니다.
    작년의 그랑프리 파이널에서처럼 말입니다.
    이번 SA가 그 사건이 되어서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젠 약이되어 올림픽엔 더 완벽한 선수가 되어서 돌아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2009/11/16 12:30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그렇게 믿습니다. 동계올림픽 까지 굳건한 마음을 유지하기를 바랍니다.

      2009/11/16 13:19 [ ADDR : EDIT/ DEL ]
  9. 차라리

    그런걸 가지고 비평을 쓰고 싶으면 수영황제로 떠 받들던 '펠프스'가 수영복 규정 바뀌면서 각종 대회에서 노메달 수모를 겪고 있고 우승 한번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한 비평을 써야하는게 맞지 않는거야??

    2009/11/16 12:32 [ ADDR : EDIT/ DEL : REPLY ]
    • 이 문제에 관해서도 언젠가 포스팅을 할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2009/11/16 13:18 [ ADDR : EDIT/ DEL ]
  10. aaa

    "공식 훈련 과정에서 이전에는 아무 문제점을 드러내지 않던 점프에서 실수를 범하는 등" 이부분 조금 그렇네요..

    연습에서도 안넘어지는건 불가능한건데.

    아무리 컨시를 높힌다고 해도 100%는 불가능하죠 오히려 연습에서 점프하나에서 넘어졌다고 호들갑떠는게 웃긴건데 ㅋ 님의 의견대체적인내용은 이해하겠습니다 "김연아도 사람이고 충분히 심리적영향을 받을수있다. " 이렇게 쓰신걸로 받아들여도 될까요??

    2009/11/16 12:43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그렇게 이해하심이 정확하겠군요^^ 저도 김연아가 연습때 한두번 넘어진거 가지고 호들갑 떠는 것은 좋지 않다고 보여지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심리적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노출한 만큼 멘탈 매니지먼트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한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2009/11/16 13:16 [ ADDR : EDIT/ DEL ]
  11. 1등은 당연한것이고, 1등을 하지못하면 "슬럼프"라면서 몰아붙일테니 심적부담감이 크진않을까 걱정됩니다. 우리나라는 1등아니면 인정조차안해주니...

    2009/11/16 12:49 [ ADDR : EDIT/ DEL : REPLY ]
  12. 더 피곤한

    쇼트 신기록 세우고, 7연속 우승 달성 했는데... 까이는게 정상인가???

    2009/11/16 13:14 [ ADDR : EDIT/ DEL : REPLY ]
    • 제 포스트을 김연아를 비난하는 포스트로 이해하셨다면 다시 한 번 읽어보실 것을 권합니다.

      2009/11/16 13:23 [ ADDR : EDIT/ DEL ]
  13. 너무 쉽게 해서 걱정이었는데, 진짜 본선인 올림픽에서 잘하면 되지 않나요. 그래도 제일 멋진 연아입니다.

    2009/11/16 13:30 [ ADDR : EDIT/ DEL : REPLY ]
  14. 언론이 문제...

    이런 글이 문제라고 봐 지네요.
    어차피 연아선수도 알고 있을 터이고...이번 경기는 심리적 압박감과 정신적 부담감 때문에 이렇게 된거 같은데...
    또한 우리나라 선수 중에서 연아선수만큼 한 선수도 없을 뿐더러 연아선수가 주니어 시절 힘들때는
    거들떠도 안 보던 기자들이 이제 좀 성장하기 시작하니깐 이렇게 적는 군요.
    이래서 기자라고 사칭하는 사람하고 그 소속집단이 싫다는 겁니다.
    그저 그냥 좀 지켜 봐 주세요.
    설레발 치는 기자들하고 기사하고 언론이 딱 싫습니다.

    2009/11/16 13:30 [ ADDR : EDIT/ DEL : REPLY ]
  15. 으휴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예전부터 보아왔지만, 김연아 선수는 심적부담을 느낄때 경기가 잘 풀리지 않는듯 보였습니다. 2007년 프리경기때도 그랬고 우리나라에서 열렸던 그랑프리파이널 대회도 그랬고 이번SA프리때도 그랬습니다. 아사다마오 선수나 안도미키선수와 다르게 김연아 선수는 자신을 컨트롤하며 늘 좋은성적을 냈기 때문에 모두가 대견스러워했고 그런부분이 많이 가려졌지만 연아선수도 어린 선수다 보니 그런 심리적부담은 결과에 많은 영향을 줄수있겠죠. 올림픽경기에서는 누구나 긴장할수밖에없지만 그에대한 심리적인 요소를 조절하는게 연아선수에게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2009/11/16 13:43 [ ADDR : EDIT/ DEL : REPLY ]
  16. 괜찮아요..

    본인도 실수한것 인정하고..컨디션이 안좋았다니 그럴수도 있구요. 예전에 온갖통증으로 몸에 테이프를 덕지덕지 붙이고 나왔어도 3위했었습니다. 1위를 지킨다는것과 200점대를 지켜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었겠죠. 연아선수 이제 고작 19살입니다. 한소녀입니다. 오셔감독이 웃고있네요. 연아는 이렇게 많은 실수를 하고도 1등입니다.ㅋㅋㅋ 세계최고입니다.

    2009/11/16 13:47 [ ADDR : EDIT/ DEL : REPLY ]
  17. 지난겨울

    우선 바로 전 선수의 점수공개가 너무 지체되었다는 점.
    전쟁이든 스포츠든 영웅 좋아하는 미국선수였다는 점.
    그 선수가 좋은 경기를 보여줫음은 점수가 나오기 전에 피겨초보인 나도 느낀거지만,
    고도의 심리전 혹은 뭔가 기분나쁜 공작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더군요.
    이전 김동성과 오노 사건때부터 있어왔던 미국과의 "빙상경기/경기가 아닌 심판진/미국의 홈그라운드" 요소속에서의 충돌이라 더 찜찜하더군요.

    2009/11/16 14:26 [ ADDR : EDIT/ DEL : REPLY ]
  18. 연아 좀 냅둬라

    일희일비 하지말고 그냥 좀 지켜봐라.
    한번 잘못하면 개떼처럼 달겨들어서 뭐가 문제네 어쩌네 난리치고 조금만 잘하면 엄청난 세계적인 스타 난 것처럼 떠들어대니 냄비언론이라는 이야기를 듣는거다.
    암튼 연아 울궈먹는 황색 찌라시들이 젤 문제야..ㅉㅉ

    2009/11/16 14:35 [ ADDR : EDIT/ DEL : REPLY ]
  19. 하늘

    절반의 실패라.. 어감이 좀 그렇네요. 너무 뛰어나게 잘하는 선수이기 때문일까요? 실패라기 보다는 완벽한 성공으로 가는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또 의문이 드는건 완벽한 성공이라는게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200점대를 넘어 올 클린경기로 215점대로 들어서는게 과연 완벽한 성공일지 묻고 싶습니다. 김연아는 성공한 선수고 뛰어난 스케이터입니다. 그것자체만으로도 이미 완벽하게 성공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다듬어진 선수에게 그보다 더 뛰어난 경기와 그 외의 것을, '완벽한 클린 경기'를 바라는 것이 오히려 선수에게는 독이 되지 않을까요..
    암튼..... 너무 잘 해도 탈이군요-_-;;;

    2009/11/16 14:41 [ ADDR : EDIT/ DEL : REPLY ]
    • 결론적으로는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김연아의 경우 너무 잘해서 탈(?)이지요^^

      어쨌든 선수로서 기량으로만 본다면 님의 말씀대로 김연아는 이미 완전한 성공을 거둔 선수입니다.

      다만 본인이 목표로 하고 있는 동계올림픽 금메달 등과 같은 가시적인 성적을 놓고 봤을 때 올시즌 김연아는 분명한 목표가 있고,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오늘과 같은 예기치 않은 심리적 동요에도 대처할 수 있는 훈련이 되어져야 한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절반의 실패'라는 단어가 거슬리셨다면 유감압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2009/11/16 14:45 [ ADDR : EDIT/ DEL ]
  20. 에휴

    문제점 -_- ; 다음 메인페이지 링크되기위해 제목을 자극적으로 적은 님이 더 문제로 보이네요 ~~ 연아양을 이용해서 방문자수를 늘리려는 모습으로만 보여지네요

    2009/11/16 14:46 [ ADDR : EDIT/ DEL : REPLY ]
    • 포스트의 제목은 포스트의 내용을 가장 함축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제목을 고민한 끝에 뽑은 결과물입니다. 저 스스로는 제 포스트의 제목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되지만 님의 눈에 그렇게 비쳐졌다면 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이군요

      2009/11/16 14:49 [ ADDR : EDIT/ DEL ]
  21. 라임

    저도 상당히 자극적인 포스트 제목같다고 느꼈는데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군요. 독주시대에서 가장 큰 걸림목은 주위의 과도한 기대겠지요...거기에 대한 예방접종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한번정도는 넘어가는 모습도 보였으면 합니다. 당장 다음에도 무너질것 처럼 호들갑좀 안 떨었으면 좋겠어요...벌써 여기저기서 "연아 무너지나"요런 자극적인 내용으로 포스팅하는 블로그를 너무 많이봐서요. 절반의 성공이었으면 좋겟습니다.

    2009/11/16 15:02 [ ADDR : EDIT/ DEL : REPLY ]
    • 주위의 과도한 기대로 인해 압박감을 갖는 것은 어쩌면 김연아가 언제고 맞서야 할 숙명입니다.

      포스트에도 언급했듯이 이번 대회에서의 부진은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높지만 주위의 과도한 기대에서 오는 심리적 압박감은 김연아가 언제고 맞닥뜨리게 될 수 밖에 없고 그런 압박감은 김연아가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 경기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험요소이므로 앞으로 대비가 필요하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그다지 자극적이지 않은 포스트라고 생각했는데 일부 네티즌들께는 자극적으로 보였나 봅니다.

      어쨌든 제 글을 읽고 성의있고 좋은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9/11/16 16:51 [ ADDR : EDIT/ DEL ]
  22. 제목이

    자극적이지 않은듯 하면서 팬들의 심기를 좀 건드린듯하네요..
    쥔장님도 그런 의도로 (팬들이 말하는 소위 까려는..)쓰신건 아닌거 같지만^^;
    제목이 다가 아니다 내용을 봐라..
    말하는것과 같이 제목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정말 연아양의 이번실수는 연아양이 슬럼프에 빠진것도 아니고 그냥 단순한 컨디션 조절이 안된것뿐이죠..
    그래도 우승을 거머쥐었건만
    200점넘은점수를 기대했던걸까요?
    많은 기사들이 실패니 어쩌니..하면서
    연아양의 부담감을 더 높이는거 같은데 이런 블로그 글하나에도
    팬들은 민감하게 되는거죠..^^

    글 잘 읽고 갑니다.

    2009/11/16 15:13 [ ADDR : EDIT/ DEL : REPLY ]
  23. 연아선수가....

    안쓰럽긴하지만...
    부담감... 긴장... 어쩔수 없는 거죠.
    스타선수에게 부담감과 긴장은 항상 공식처럼 따라다닐테니...
    어쩌면 지금보다 더 떨린 순간이 올지 모르죠.
    어쩌면 피겨가 하고싶지 않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연아선수...... 진정한 팬들은 연아선수에게 신기록을 기대하지 않아요.
    연아선수의 스케이팅을 보는게 좋고,
    말 그대로 연아선수가 행복한 스케이터가 되길 바라죠.
    실수를 해도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밝게 웃을 수 있는... 그런 선수가 됐으면 해요.
    연아선수에게는 미안하지만,
    지금의 부담감....
    이겨내는 수 밖에는 없어요.
    항상 100점을 원하다 80점을 맞으면 그 충격은 꽤 클거에요. 학창시절 많이 겪는....
    하지만 연아양 비온 뒤 땅은 더 단단해지는거 아시죠?
    연아양 힘을 내요!!!
    그리고 활~짝 웃어요!!!^^

    2009/11/16 15:25 [ ADDR : EDIT/ DEL : REPLY ]
  24. 현지에 참가한 후기가 있었는데 이번에도 한국사람들이 엄청 연아 괴롭혔다더군요,,떼를지어서 싸인해달라 매달리고 사람들 엄청 많아서 미국사람이 가만좀 놔두라고 leave her alone 했답니다..지난번 그랑프리 화이날에서 부담감때문에 마오한데 지고 말았던 상황과 비슷했답니다.캐나다에서 대회때 한국사람이 많이 안왔으면 할정도입니다,,거기다 응원석이 나이든 아저씨가 삼창식 응원법으로 소리질러 챙피할 정도였대요,
    사실 위험도가 노출된것은 사실입니다.미국선수의 좋은연기에 흥분한 미국사람들때문에 분위기가 넘어간것 같았어요, 연아순서 전에 잘하는 선수가 지금까지 없었기때문에 당황했을수도 있구요,,타라리핀스키가 미쉘을 누르고 올림픽 금메달을 따던 순간이 생각났는데요,,올림픽 전까지 잘하던 미쉘은 점프에 실패하고 타라는 점프에 성공해서 금을 가져갔죠.아마 지금쯤 어느국가나 항상 의외의 변수가 작용하는 이기회를 잡기위해 연아를 물리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을거예요..지금까지 2위와 큰점수차로 승리했지만 타이트한 경기도 있을거라 미리 내다보고 마인드 컨트롤을 하였으면 합니다..

    2009/11/16 15:40 [ ADDR : EDIT/ DEL : REPLY ]
    • ㅇㅇㅂ

      제가 알기론 미셸 콴과 타라 리핀스키는 나가노 올림픽에서 둘다 클린 프로그램을 연기했습니다. 다만 타라 리핀스키의 기술 요소의 난이도가 좀 더 높아서 아슬아슬하게 그녀에게 금메달이 돌아갔지요. ^^;; 그 때 상황이랑 비교하기에는...

      2009/11/18 00:32 [ ADDR : EDIT/ DEL ]
  25. 임형식

    이글 자체가 연아양에게 부담감을 주고 있는것입니다. 잘하면 잘한대로 부담주고 못하면 못한대로 부담주는..

    본인은 생각지 못하겠지만 이런글조차 연아양에게 부담 주는 글임을.. 다시한번 생각해주셨으면 하네요..

    2009/11/16 16:19 [ ADDR : EDIT/ DEL : REPLY ]
  26. 이글 쓴 사람은...

    본인의 글에 좋은 글이나 동감하는 글에는 고맙다고 하면서
    그 글에 대한 반론을 제시하면 니 눈에만 그래 보이는 가보네 이딴식으로 글을 남기는군요.
    제목도 지극히 가십성으로 적는데다가 댓글 또한 그렇군요.
    제발 좀 연아선수 가만히 놔두세요.
    이런 제목에 이런 내용에 이런 댓글 자체가 연아선수를 괴롭히는 겁니다.

    2009/11/16 16:45 [ ADDR : EDIT/ DEL : REPLY ]
    • 이 부분에서 님과 제가 의견이 다른 부분은 그저 서로의 견해 차이로 인정하는 것이 어떨까요? 그리고 블로그를 통해 제 견해를 피력하고 널리 함께 읽혀지며 다양한 의견이 오고가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2009/11/16 16:55 [ ADDR : EDIT/ DEL ]
    • 동감이네요.

      피겨계를 단지 김연아 한 명 한테만 의존하고 있는 마당에 얼마나 많은 걸 요구하는지;;
      어줍잖은 조언이나 글보단 이 일로 인해 자신감을 잃지않고 불안한 자신의 감정을 잘 조절하게 격려가 더 필요한 것 같은데..

      2009/11/17 01:17 [ ADDR : EDIT/ DEL ]
  27. 저기

    제 생각엔 김연아는 충분히 실력있고 촉망받는 선수는 확실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라이벌이 없다는점이 아쉽죠.
    운동선수이든 수험생이든.. 자기자신과의 싸움이 제일 어려운 법이랍니다.
    자칫 너무 자만을 한다면, 실력이 하락될것이고.. 너무 자신없으면, 위축되어서 실력발휘를 못하게되죠.

    2009/11/16 17:58 [ ADDR : EDIT/ DEL : REPLY ]
  28. 아무리 생각해봐도 미국사람들 심리전에

    걸린 것 뿐인데...완벽함을 기대하는 우리네가 잘 못된 것이 아닐까요?
    제 아무리 훌륭한 선수일지라도 주변환경을 완벽히 무시할 수는 없을 겁니다.
    김연아 선수의 컨디션이 어쩌고저쩌고 할 것이 아니라
    너무나 긴 시간동안 빙상위에 오랫동안 서 있게 한 그 부분이 가장 잘못된 것인데
    그런 점에 대해서는 강력히 항의하지도 않았고(항의를 할 수 없었겠죠? 헤휴...)
    또 사람들은 그냥 김연아선수 혼자만의 문제라고 많이들 치부하네요.
    컨디션이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으며 그런 것이 아닐지라도
    때에 따라서는 실수도 할 수 있습니다. 즉 점수 자체에, 김연아 선수의 실수에
    포커스를 두면 안된다는 겁니다.

    이번 쇼트트랙에서도 오노선수가 민 것이 확실한데도(중국 여자선수한테는
    패널티를 주면서 미국선수인 오노한테는 관대한 점...)
    그냥저냥 넘어간 것도 그렇고 이놈의 세상, 강대국한테 약한
    규정들이 정말 징글징글합니다.

    2009/11/16 19:08 [ ADDR : EDIT/ DEL : REPLY ]
    • o네티즌

      참 무식한분이군요 ..거기왜 내셔널리즘은 왜결부시킵니까?단순힌 컨디션이않종고 당일 이런저런 여건이 앉좋아서 그런걸가지고 강대국 운운하면서 엉뚱한소릴하는건지 나참 .. 김연아선수가 언제는 일본 중국 미국 프랑스 등 강대국선수들하고 경기안햇나요?그럼에도 김연아가 맨날 우승한건 뭡니까? 세게신기록의 점수도 많이받고요.그럼에도 뭐 컨디션때무에 조금 못했다고 강대국때문이니 뭐니 하며 헛소리하는건 참 못나보이네요 무조건적인 피해의식과 사대주의 노예근성에서 벗어나서 좀 의연해집시다.ㅉㅉ

      2009/11/16 20:35 [ ADDR : EDIT/ DEL ]
  29. 그리아

    일본에선 조금전에 프리스테이트 방송했는데요...아라카와가 그러더군요...
    김연아 선수가 이렇게 잦은 실수를 하는것도 처음 본다고 하면서...
    어쩌면 올림픽전에 이렇게 실수를 해 두는것이 김연아 선수에겐 더 좋은 경험이 될 거라고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아라카와가 그렇게 말하니까 ...묘하게 안심하고 납득이 가더라능ㅎ...
    끝에...인터뷰에서...안그러려고 했는데 주목 받아서 의식이 되었다는 솔찍한 말을
    소리내어 웃으면서 씩씩하게 말하는 걸 보고 ...뭐랄까 한층 여유가 느껴지더군요.
    이번 5차대회에선 프래샤에서 오는 긴장을 떨쳐 버리는 값진 경험이 되었을 겁니다.

    2009/11/16 21:12 [ ADDR : EDIT/ DEL : REPLY ]
  30. 붉은낙타

    위험까지야...;;여기 저기서 독주시대라고 너무 떠들어대는것 자체도 문제지만 한번 넘어졌다고 위험하니뭐니..하는것도 문제라고봅니다..님이 악의적으로 쓴 글이 아니란건 알겠지만...제목이 좀 불편하네요..;;

    2009/11/16 22:01 [ ADDR : EDIT/ DEL : REPLY ]
  31. 2020-57

    체력적으로너무힘들었던것같습니다. 쇼트가끝나고 최소한 2-3일은 쉬어서 재충전을해야하는데 바로그다음날 롱 프로그램이 있어서 아무리 강철체력을 가졌다하더라도 시합후에오는 쉴수없는 바쁜스케줄 (기자회견 등등) 때문에 너무어려웠을것이란생각이듭니다. 다른선수들은 그리심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지않기때문에 별상관이없지만 연아는 다른선수들보다 열배이상힘들었겠죠. 이번미국시합스케줄이 선수들을 배려하지않았다는 생각이듭니다. 거기다가 맨나중에 해야하는 초조함 그리고 기다림에서오는 피로감또한 장난이아니었을겁니다.

    2009/11/16 22:51 [ ADDR : EDIT/ DEL : REPLY ]
  32. 연습방해 좀 하지말라고...짱나는 것들

    그보다 연아 연습할때 방해 좀 안받았으면 좋겠어요 부담도 있겠지만 연습할때 몰입할수 있더라도 시합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을텐데 가뜩이나 큰경기라 예민할텐데 나같으면 집중 흐트러지고 거슬리고 몸도 제대로 풀지도 못하면 시합때도 안좋잖아요 위험요소도 많을꺼 같은데...

    2009/11/16 23:41 [ ADDR : EDIT/ DEL : REPLY ]
  33. 그냥 컨디션문제인듯

    위험이라는 단어때문에 사람들이 좀 오해하신듯~~ 주인장 님도 나쁜뜻으로 쓸 의도는 업었겟죠 일단 머 워낙 내공이 있는 선수니 그냥 일시적인 압박감과 컨디션 문제인거 같슴니다.~~ 가장 중요한건 선수본인의 마인드 컨트롤이겟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설레발을 자제해야 된다는 거겟죠~~

    2009/11/17 01:07 [ ADDR : EDIT/ DEL : REPLY ]
  34. 오버하시는 듯...

    저는 김연아 선수가 이미 주변의 과도한 기대를 극복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이런 기사를 봐도 가볍게 웃으며 넘어갈 수 있는 선수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순한 컨디션 저하로 한 번 실수한거 가지고(그렇다고 우승을 놓친것도 아니지않습니까) 절반의 실패니.. 독주시대의 위험이니..과도한 기대에 대한 부담감이니.. 너무 오버하시는거 아닌가요? 정말로 김연아 선수를 위하는 마음에서 쓴 글이라 생각되지 않고 다소 불순한(김연아 선수의 심기를 흐트려놓아 다음 대회까지 망치려 듣다는) 의도가 있는거 같습니다. 이런 글 쓰실 시간되심 응원의 글이라도 하나 더 올려서 기분좋게 다음 대회를 준비하게 해주어야 하는게 응원하는 사람의 자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이런 글에 힘을 얻을지..응원의 글에 힘을 얻을지를요.. 님 정도의 지식과 글실력이라면 이런 글 대신 응원의 글을 올려주셨으면 김연아 선수에게 큰 힘이 됐으리라 생각됩니다.

    2009/11/17 01:32 [ ADDR : EDIT/ DEL : REPLY ]
  35. 한국팬분들
    가서 소리좀 지르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경기후는 괜찮지만 경기전 어린아이가 긴장해 있는데
    과도하게 김연아 화이팅.......괴성 지르는 남자 여자팬분들
    그러지좀 마세요.........연아 그런거 싫어하잖아요........
    꼭 그런 괴성 듣고 난후에 연아가 잘 못하더라구요............
    프리스케이팅 때도...어떤 남자분이 경기바로 직전 괴성을
    에휴.............

    2009/11/17 07:56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