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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2009/11/29 20:16

나는 원래 포인트카드 사용을 즐겨하지 않는 편이다. 사용방법이나 사용처의 제약이 심한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그런 탓이 크다.

그래서 보통의 경우 이동통신사 포인트카드로 영화관에서 할인을 받거나 대기업 브랜드의 제과점에서 빵이나 커피의 가격을 할인 받는 정도의 수준이 나의 포인트카드 사용패턴이었다.

그러던 중 GS&POINT 카드의 체험 이벤트는 새로운 형태의 포인트카드 사용을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했다.

그런데 막상 3만 포인트를 받은 이후 어디서 부터 체험을 해야 할까 고민이 됐다. 그러던 중 일단 이전에 포인트카드로 받아보지 못한 서비스부터 체험해보자고 결심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온라인 피자 주문이었다.

피자를 자주 먹는 편이 아닌데다 전화 주문도 아니고 인터넷 주문을 하다보니 '잘 올까?'하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일단 시키는대로 무작정 따라해보기로 하고 도미노피자 사이트에 접속했다.


인터넷으로 피자를 주문하는 과정 자체도 흥미로웠지만 결제하는 과정에서 <GS&POINT>카드를 이용해 할인을 받는 과정은 무척이나 편리해서 흡족했다.

도미노피자 결제 과정에서 직접 포인트를 조회, 할인 금액을 알 수 있고, 곧바로 할인이 적용되어 결제할 수 있게 해 놓은 시스템이 매우 안정적이고 편리했다. (이후 피자 준문을 완료하고 기다리는 동안 인터넷 창에 피자를 요리하고 배달되는 과정을 시계로 표시해 놓아 현재 내가 먹을 피자가 어느 단계에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던 점도 무척 흥미로웠다.)

그리고 피자를 주문한 이후 주문액에 따라 그만큼의 포인트가 다시 <GS&POINT카드>에 적립되는 점도 만족감을 더해줬다.


피자 한 판으로 가족들의 입을 즐겁게 한 이후 체험해 본 것은 주유였다.

그동안 주유 관련 포
인트카드를 가지고 있었지만 적립만 해봤을 뿐 적립된 포인트로 휘발유값을 할인받아 본 경험이 없었던 탓에 포인트카드로 주유비를 할인 받는 서비스는 꼭 한 번 받아보고 싶었다.

일 때문에 수시로 방문하는 청주 톨게이트 근처 단골 주유소에서 두 차례 1만 포인트 씩을 사용해 휘발유값을 할인 받았다. 그리고 할인 받은 금액으로는 평소보다 근사한 식사를 즐겼다. 기분이 제법 괜찮았다. 물론 주유금액에 따른 포인트 적립에는  다시 한 번 기분이 좋았다.

피자와 주유비로 총 세 차례 GS&POINT를 직접 체험해보니 <GS&POINT 카드>는 한 마디로 포인트카드에 대한 기존의 나의 시각을  180도 바꾸어준 것 같다.

GS&POINT카드는 실제적인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가맹점이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다방면에 걸쳐 많이 있기 때문에 사용에 있어 매우 실용적이라 할 수 있고, 가맹점에서의 할인 적용이나 추가 포인트 적립 과정도 너무나 깔끔하고 신속하고 정확했다.

특히 포인트가 일정 수준을 넘어야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기존의 포인트카드들과는 달리 포인트가 얼마가 남았든 남은 범위 안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한 시스템이 훌륭했다.


현재 나의 GS&POINT는 7천여점이 남아 있다. 앞으로 JOYMART 나 GS SHOP 같은데서 물건을 구매하면서 할인을 받아볼 생각이다.  GS SHOP에서 평소 갖고 싶었던 8GB 용량의 USB 메모리를 구매하면서 포인트를 쓸 가능성이 가장 높다. 이미 몇 차례 GS SHOP에서 GS&POINT로 할인을 받으며 결제하는 시뮬레이션을 해봤는데 역시나 편리해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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