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6년 만에 성사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장미전쟁'에서 충격의 패배를 당하며 FA컵 64강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맨유는 3일 밤(한국시간)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리그 1(3부 리그) 선두 리즈와의 2009-2010 시즌 FA컵 3라운드(64강) 경기에서 전반 19분 리즈의 저메인 벡포드에게 선제골을 빼앗긴 이후 이를 만회하지 못하고 0-1로 뒤진채 경기를 마쳐 대회 4라운드(32강) 진출에 실패했다.
지난해 12월 31일 위건 어슬래틱과의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던 박지성은 이날 출전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맨유는 이날 최전방 투톱으로 웨인 루니와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나서고 미드필드에 가브리엘 오베르탕, 대런 깁슨, 안데르손, 대런 웰백이, 수비라인에 게리 네빌, 웨스 브라운, 조니 에반스, 파비우 다 실바, 골키퍼에 토마시 쿠시착이 나선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맨유는 전반 초반 잠시 경기를 지배하는듯 했으나 벡포드의 '한 방'에 경기가 꼬이기 시작했고, 이후 좀처럼 꼬인 실타래를 풀지 못하고 끌려가는 경기를 펼쳤다. 맨유는 후반 라이언 긱스와 안토니오 발렌시아 등을 교체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끝내 '장미전쟁'의 판도를 되돌리는데 실패했다.
지난 2004년 극심한 재정난을 겪으며 현재는 3부 리그까지 떨어져 있는 리즈는 이날 전통의 라이벌이자 앙숙인 맨유를 적지에서 이김으로써 자존심을 세움과 동시에 향후 2-3년 내에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확인 시켰다.
지난해 12월 31일 위건 어슬래틱과의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던 박지성은 이날 출전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맨유는 이날 최전방 투톱으로 웨인 루니와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나서고 미드필드에 가브리엘 오베르탕, 대런 깁슨, 안데르손, 대런 웰백이, 수비라인에 게리 네빌, 웨스 브라운, 조니 에반스, 파비우 다 실바, 골키퍼에 토마시 쿠시착이 나선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맨유는 전반 초반 잠시 경기를 지배하는듯 했으나 벡포드의 '한 방'에 경기가 꼬이기 시작했고, 이후 좀처럼 꼬인 실타래를 풀지 못하고 끌려가는 경기를 펼쳤다. 맨유는 후반 라이언 긱스와 안토니오 발렌시아 등을 교체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끝내 '장미전쟁'의 판도를 되돌리는데 실패했다.
지난 2004년 극심한 재정난을 겪으며 현재는 3부 리그까지 떨어져 있는 리즈는 이날 전통의 라이벌이자 앙숙인 맨유를 적지에서 이김으로써 자존심을 세움과 동시에 향후 2-3년 내에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확인 시켰다.
참고로 맨유와 리즈의 라이벌전을 일컫는 '장미전쟁'이란 명칭은 지금으로부터 555년전인 1455년부터 30년간 영국의 랭커스터 가문과 요크 가문이 왕권을 놓고 벌인 전쟁에서 유래됐다.
영국인들은 과거 랭커스터 가문의 근거지였던 랭커셔 지역을 연고지로 삼고 있으면서 랭커스터 가문의 상징이었던 붉은 장미를 연상시키는 붉은 유니폼을 착용하는
맨유와 리즈의 '장미전쟁'은 단순한 축구라이벌전을 넘어 두 지역민들간의 감정대립으로 번지는 일이 다반사였는데 이번 '장미전쟁'을 앞두고도 맨체스터 지역 경찰은 경기에 앞서 음주 여부에 관계 없이 두 팀의 팬들간에 충돌이 일어난다면 무조건 체포하겠다는 방침을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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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년에....2203년....
2010/01/04 16:37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