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이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나란히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2002 한일월드컵 이후 8년만이다.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그리스와 함께 B조에 편성된 한국과 네덜란드, 덴마크, 카메룬과 함께 예선 E조에 속한 일본은 각각 예선전적 1승 1무 1패, 2승 1패의 기록으로 각각 조 2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이번 대회에 출전한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4개국(한국, 일본, 북한, 호주) 가운데 절반인 2개국이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하게 됐다.
아직 예선 통과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코트디부아르가 남아 있기는 하나 코트디부아르가 브라질, 포르투갈에 밀려 예선탈락이 유력해 보이는 상황임을 감안할 때 총 6개국이 참가했지만 단 한 개의 국가(가나)만이 16강에 진출할 것으로 보이는 아프리카 축구와 비교해도 아시아 축구가 이번 대회에서 거두고 있는 성적은 매우 놀랄 만한 것이다.
16강에 진출한 한국과 일본 외에도 호주와 북한 역시 이번 남아공 월드컵 무대에서 세계 축구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겨줬다.
북한과 호주는 각각 예선 과정에서 포르투갈과 독일에 0-7, 0-4 라는 대패를 당하기도 했지만 북한은 브라질을 상대로 특유의 차돌멩이 같은 단단한 팀웍을 과시하며 골을 뽑아 내는 등 선전을 펼친 끝에 2-1로 석패, 44년만에 출전한 월드컵 무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각인시켰고, 2006 독일월드컵 16강 진출국인 호주는 비록 이번 대회에서는 예선 탈락 했지만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독일을 물리쳤던 세르비아를 2-1로 잡아내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렇듯 이번 남아공 월드컵 무대에서 아시아 축구가 보여준 실력은 이전 어떤 대회에서의 활약 보다도 눈부시고 뛰어났다.
특히 나란히 원정 월드컵에서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한 한국과 일본의 활약은 단순히 각자의 월드컵 도전사에 새로운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는 의미 외에도 더 큰 효과를 기대케 하고 있다.
일단 한국과 일본은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상의 상위 랭커들을 줄줄이 제치고 16강에 오른 만큼 FIFA 랭킹에서 수직상승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그동안 줄기차게 아시아 축구의 수준을 운운하며 현재 4.5장으로 되어 있는 AFC 가맹국의 월드컵 본선 티켓 배정을 축소해야 한다는 일부 FIFA 회원국들의 목소리를 잠재우는 효과도 아울러 가져올 것이다.
또한 4년 후 열리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예선 조편성에 있어서도 사전에 편입되는 그룹 편성에 있어 대부분 최하 그룹인 D그룹에 속하지 않고 C그룹 이상의 편입을 노려볼 수 있는 입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안방에서 열린 월드컵이 아닌 원정월드컵에서 예선을 통과했다는 프리미엄이 작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한국과 일본이 이번 남아공 월드컵 무대에서 동반 16강 진출에 성공한 시너지 효과는 이번 대회 이후 한국과 일본의 대표팀 선수들이 유럽 무대에 대거 진출하는 형태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미 유럽 무대에 진줄해 있는 한국의 박지성, 기성용, 이청용, 박주영, 차두리, 일본의 혼다, 하세베 등 선수들은 좀 더 좋은 팀으로의 이적이나 대폭적인 몸값 상승이 예상되며, 그 외 한일 국내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에게도 유럽 유수의 구단들로부터의 러브콜이 쇄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이들이 그런 유럽 구단들의 입단 제안을 통해 유럽 무대에 진출, 꾸준히 활약하며 기량을 높여간다면 4년 뒤, 그리고 그 이후에 열리는 월드컵에서 한국과 일본의 축구는 아시아 예선 통과는 물론 본선에서도 현지 언론들이 작성하는 16강 진출 예상국 리스트에 반드시 포함되는 입지를 공고히 하게 될 것이다.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그리스와 함께 B조에 편성된 한국과 네덜란드, 덴마크, 카메룬과 함께 예선 E조에 속한 일본은 각각 예선전적 1승 1무 1패, 2승 1패의 기록으로 각각 조 2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이번 대회에 출전한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4개국(한국, 일본, 북한, 호주) 가운데 절반인 2개국이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하게 됐다.
아직 예선 통과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코트디부아르가 남아 있기는 하나 코트디부아르가 브라질, 포르투갈에 밀려 예선탈락이 유력해 보이는 상황임을 감안할 때 총 6개국이 참가했지만 단 한 개의 국가(가나)만이 16강에 진출할 것으로 보이는 아프리카 축구와 비교해도 아시아 축구가 이번 대회에서 거두고 있는 성적은 매우 놀랄 만한 것이다.
16강에 진출한 한국과 일본 외에도 호주와 북한 역시 이번 남아공 월드컵 무대에서 세계 축구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겨줬다.
북한과 호주는 각각 예선 과정에서 포르투갈과 독일에 0-7, 0-4 라는 대패를 당하기도 했지만 북한은 브라질을 상대로 특유의 차돌멩이 같은 단단한 팀웍을 과시하며 골을 뽑아 내는 등 선전을 펼친 끝에 2-1로 석패, 44년만에 출전한 월드컵 무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각인시켰고, 2006 독일월드컵 16강 진출국인 호주는 비록 이번 대회에서는 예선 탈락 했지만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독일을 물리쳤던 세르비아를 2-1로 잡아내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렇듯 이번 남아공 월드컵 무대에서 아시아 축구가 보여준 실력은 이전 어떤 대회에서의 활약 보다도 눈부시고 뛰어났다.
일단 한국과 일본은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상의 상위 랭커들을 줄줄이 제치고 16강에 오른 만큼 FIFA 랭킹에서 수직상승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그동안 줄기차게 아시아 축구의 수준을 운운하며 현재 4.5장으로 되어 있는 AFC 가맹국의 월드컵 본선 티켓 배정을 축소해야 한다는 일부 FIFA 회원국들의 목소리를 잠재우는 효과도 아울러 가져올 것이다.
또한 4년 후 열리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예선 조편성에 있어서도 사전에 편입되는 그룹 편성에 있어 대부분 최하 그룹인 D그룹에 속하지 않고 C그룹 이상의 편입을 노려볼 수 있는 입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안방에서 열린 월드컵이 아닌 원정월드컵에서 예선을 통과했다는 프리미엄이 작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한국과 일본이 이번 남아공 월드컵 무대에서 동반 16강 진출에 성공한 시너지 효과는 이번 대회 이후 한국과 일본의 대표팀 선수들이 유럽 무대에 대거 진출하는 형태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미 유럽 무대에 진줄해 있는 한국의 박지성, 기성용, 이청용, 박주영, 차두리, 일본의 혼다, 하세베 등 선수들은 좀 더 좋은 팀으로의 이적이나 대폭적인 몸값 상승이 예상되며, 그 외 한일 국내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에게도 유럽 유수의 구단들로부터의 러브콜이 쇄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이들이 그런 유럽 구단들의 입단 제안을 통해 유럽 무대에 진출, 꾸준히 활약하며 기량을 높여간다면 4년 뒤, 그리고 그 이후에 열리는 월드컵에서 한국과 일본의 축구는 아시아 예선 통과는 물론 본선에서도 현지 언론들이 작성하는 16강 진출 예상국 리스트에 반드시 포함되는 입지를 공고히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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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2승 아닌감?
2010/06/26 14:15 [ ADDR : EDIT/ DEL : REPLY ]앗 제가 착각을 했네요. 수정하겠습니다.
2010/06/26 14:42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