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피스쿠페스쿠-드미트리예바 등 손연재 갈라쇼 출연진 확정
    카테고리 없음 2014. 10. 10. 18:40
    반응형

    IB월드와이드(대표이사 심우택)는 대한민국 리듬체조의 새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손연재와 세계 최정상급 리듬체조 선수들이 총 출동하는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의 초호화 출연진을 8일 공개했다.

     

    이번 공연에는 알렉산드라 피스쿠페스쿠(루마니아), 다리아 드미트리예바(러시아), 그룹 이탈리아와 스페인을 비롯해 걸그룹 걸스데이, 엔씨아(NC.A), W필하모닉오케스트라, 코리언발레씨어터 등 클래식과 K-POP스타들이 대거 합류해 세계 최정상급 리듬체조 선수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펼쳐질 전망이다.




     

    체조 강국 루마니아 리듬체조의 자랑이자 특유의 표현력으로 우아함의 극치를 선보이는 알렉산드라 피스쿠페스쿠는 작년에 이어 다시 한번 한국무대를 밟게 됐다. 또한 손연재의 절친이자 런던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다리아 드미트리예바도 참석해 함께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단체팀으로는 지난 2014 리스본 월드컵에서 1위를 차지한 그룹 스페인과 런던올림픽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는 이탈리아 그룹이 이번 공연에 합류하며 국내 팬들에게 리듬체조의 진면목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 화려하고 웅장한 클래식 무대를 이끌 출연진의 면면 또한 화려하다. 김남윤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이끌고 있는 W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클래식 뿐만 아니라 국악, 재즈,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와의 협연을 선보이며 창단 첫 해 한국일보 고객감동 그랑프리 대상을 수상한 대표 오케스트라단이다. 김남윤 지휘자 역시  2011년 지식경영인 대상을 받은 스타 음악가다.

     

    이들과 함께 클래식 무대를 꾸밀 코리언발레씨어터는 1982년에 창단돼 한국 무용계에 견인차 역할을 하는 대표적인 발레단이다. 코리언발레씨어터는 이번 공연에서 리듬체조와의 첫 콜레보레이션을 통해 화려하고 환상적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 4인조 걸그룹 걸스데이, 여고생 가수 엔씨아 등 다채로운 K-POP무대가 더해져 리듬체조와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는 2011년부터 시작된 국내 유일의 리듬체조 갈라쇼로서 비인기종목이었던 리듬체조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한 종합예술축제로 자리잡았다. 특히 올해 공연에서는 오케스트라, 발레단, K-POP 등 스포츠와 클래식, 가요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함께 어우러지는 크로스오버 공연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공연관람을 위한 입장권은G마켓(www.gmarket.co.kr)과 옥션티켓 (ticket.auction.co.kr)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입장권 가격은 ▲ R 110,000,  S 77,000,  A 44,000원이며, 티켓 구매시 인천아시안게임 공식 마스코트 인형 1종을 현장에서 증정한다. 예매 관련된 기타 자세한 내용은 G마켓과 옥션티켓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계 최정상급의 리듬체조 선수들과 오케스트라, 발레단 그리고 K-POP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리드믹 판타지아(Rhythmic Fantasia)’를 테마로 가을밤의 낭만에 어울리는 화려한 축제가 될  본 공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 공식 홈페이지(http://rhythmicallstars.com)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rhythmicallstar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