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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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리듬체조 여신' 신수지, 요즘 어떻게 지내나?카테고리 없음 2012. 10. 11. 16:40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의 약진과 최근 열린 갈라쇼, 그리고 ‘리듬체조계의 김연아’를 꿈꾸는 리듬체조 유망주 천송이가 김연아의 소속사인 올댓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국내 스포츠팬들 사이에 리듬체조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이다. 그런데 최근 ‘원조 리듬체조 여신’이랄 수 있는 신수지가 지난 8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부쩍 예뻐진 외모를 뽐낸 사진이 소개돼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수지가 집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KBS 개그콘서트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브라우니 인형을 안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신수지는 날렵한 브이라인 턱선과 긴 생머리, 또렷한 이목구비로 선수시절보다 더 예뻐진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최근 MBC ‘댄싱 위드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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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송이, 올댓스포츠행..."리듬체조의 김연아 될래요"카테고리 없음 2012. 10. 9. 11:57
신수지와 손연재를 이을 한국 리듬체조의 미래 천송이(15, 오륜중)가 ‘피겨여제’ 김연아의 소속사인 올댓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올댓스포츠는 리듬체조 기대주 천송이와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이 열리는 2016년까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발표했다. 천송이는 앞서 지난달 22일 전 소속사인 인터내셔널스포츠그룹과의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새 소속사를 물색하던 중 새 매니지먼트사로 올댓스포츠를 최종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송이는 지난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 '2012 제37회 KBS배 전국리듬체조대회'에서 중등부 개인종합 1위를 달성하는 등, 올해 모든 국내 주니어 대회를 석권하며 지난 5월에는 국가대표로 선발된 리듬체조의 차세대 스타다. 평소 '피겨 여왕' 김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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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갈라쇼 리허설 현장 스케치카테고리 없음 2012. 10. 6. 13:16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와 드미트리예바, 베소노바, 차카시나 막시멘코 등 세계 최정상급 리듬체조 스타들이 걸그룹으로 변신한다. 6일부터 이틀간 일산 킨텍스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리듬체조 갈라쇼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2'의 공개 리허설이 지난 5일 열렸다. 이날 리허설에서는 손연재를 비롯한 출연진들이 함께 꾸미는 오프닝 무대기 공개됐다. 배경음악 'We make this world GO'에 맞춰 선수들은 화려한 군무 퍼포먼스와 함께 공과 리본, 후프 등을 이용한 개인기를 펼쳐 보였다. 이어 무대에 등장한 손연재는 자신의 새 갈라 프로그램 '마이 데스티니(My Destiny)'를 선보였다. 손연재가 안무 구성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이 프로그램에서 손연재는 리듬체조 선수로서의 꿈과 희망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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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의 착각, 손연재 악플러들의 착각카테고리 없음 2012. 9. 26. 12:35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KBS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승승장구’에 출연, 리듬체조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한국의 선수로서 세계 정상급 선수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앞서 방영된 SBS의 ‘런닝맨’이나 MBC의 ‘무한도전’보다 많은 이야기들이 쏟아졌고,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많은 이야기들이 손연재의 입을 통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눈길을 끌었던 부분은 아무래도 ‘악성 댓글’ 내지 ‘악플’에 관한 이야기였다. 손연재는 방송에서 자신을 향한 악플 때문에 슬럼프를 겪기도 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 나를 응원해 주는 사람이 있기는 한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면서 훈련의 고통을 감내할 수 있는 힘을 내기 어려웠다는 설명이었다. 손연재에 대한 악플은 사실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손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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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 속 미소와 샌드위치...신지애의 불가사의한 '멘탈'카테고리 없음 2012. 9. 17. 12:20
'돌아온 파이널 퀸' 신지애(24·미래에셋)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여자오픈'(총 상금 275만 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 신지애는 17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로열리버풀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3·4라운드 36홀 플레이 중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고 마지막 4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우승, LPGA 비회원이던 지난 2008년 아마추어 초청 선수 자격으로 이 대회에서 우승한 이후 4년 만에 대회 정상에 복귀하며 우승상금 41만8천825 달러를 획득했다. 지난 10일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9차 연장까지 가는 사투를 벌인 끝에 지난 2010년 11월 미즈노클래식 이후 1년 10개월 만에 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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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테니스 스타 워즈니아키, 16일 올림픽공원서 '팬미팅'카테고리 없음 2012. 9. 14. 18:48
여자 프로테니스 세계랭킹 1위에 오른바 있는 미녀 테니스 스타 캐롤라인 워즈니아키(22·덴마크·11위)가 오는 16일 올림픽공원서 한국 팬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는다. 워즈니아키는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리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KDB코리아오픈(총상금 50만 달러)에 출전한다. 팬 사인회는 16일 오후 2시30분부터 올림픽공원 내 테니스 코트 앞에서 30분간 진행된다. 이에 앞선 오후 2시부터는 테니스 경기장 13번 코트에서 '테니스 클리닉'을 열고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워즈니아키는 지난 1월 호주오픈 때까지 무려 67주간 세계 1위를 지켜낸 실력파 선수로 스피드와 경기운영 능력이 탁월하다. 또한 아름다운 외모까지 겸비하고 있어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