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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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크스부르크에 뜬 '지구 방위대’ 그들의 임무는?카테고리 없음 2013. 1. 1. 11:12
강등위기에 몰려 있는 아우크스부르크를 구하기 위해 ‘지구 방위대’가 뜬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의 지동원이 구자철이 뛰고 있는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에 임대 입단하게 된 것. 1일 는 유럽 축구 소식에 정통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 “지동원의 아우크스부르크 임대가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선덜랜드는 지난달 30일(한국시간) 마틴 오닐 감독이 지동원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눈 뒤 임대 쪽으로 가닥을 잡았고, 지동원의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를 허락했다. 지동원은 빠르면 이번 주 안으로 아우크스부르크로 넘어가 팀에 합류,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뛰고있는 구자철과 ‘크로스’ 하게 된다. 지동원의 독일 데뷔전은 오는 21일 차두리의 소속팀인 뒤셀도르프와의 원정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아 지동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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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구차철 '지-구 콤비' 아우구스부르크를 구하라카테고리 없음 2012. 11. 27. 11:47
선덜랜드 소속의 스트라이커 지동원의 임대영입을 위해 협상중인 것으로 알려진 독일 분데스리가의 아우구스부르크 구단 단장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직접적으로 지동원을 영입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 위르겐 롤만 아우크스부르크 단장은 아우크스부르크 지역 언론인 와의 인터뷰에서 "지동원은 상당히 흥미로운 선수로 공격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라면서도 “우리는 지동원과 관련해 접촉을 가졌으나 아직 그 어떤 제의도 넣지 않은 상태"라고 밝혀 앞서 현지 언론에서 선덜랜드 구단과 아우구스부르크 구단 사이에 협상이 진행중이라고 보도했던 내용을 완곡하게 부인했다. 하지만 일단 구단의 선수 영입 권한을 쥐고 있는 단장이 지동원의 실명을 거론하며 관심을 표명했다는 점에서 일단 아우구스부르크 구단 차원에서 지동원의 영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