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코리아그랑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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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코리아그랑프리, '시즌1' 끝내고 '시즌2' 준비하자카테고리 없음 2013. 10. 7. 18:13
2013 포뮬러원(F1) 코리아그랑프리가 막을 내렸다. 올해로 네 번째 대회를 치른 F1 코리아그랑프리는 만성적인 적자 문제, 관중동원 문제, 미숙한 대회 진행 등 첫 대회 때부터 지적되어 온 문제점들을 여전한 과제로 남긴 채 다음 대회를 기약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 7일 영국의 유력 일간지 은 “전남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은 드라이버들에게는 인기가 있지만 팬들을 끌어들이지 못하고 있다”며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한국에서 사랑 받지 못해 앞날이 불투명하다”고 보도했다.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의 트랙 상태와 대회가 치러지는 10월의 한국 날씨, 서킷 주변의 풍광 등이 매우 훌륭하고 스폰서를 위한 활동으로 레이스 외에 신경 쓸 일이 적어 드라이버들 입장에서는 매력적인 요소가 많지만 빈약하디 빈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