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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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그런' 경쟁자들...지동원 아직은 기회 있다카테고리 없음 2013. 9. 15. 23:13
선덜랜드의 지동원이 예상대로 아스널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경기 출전선수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했다. 선덜랜드는 14일 밤 11시(한국시간) 새벽 홈구장인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13-2014시즌 EPL 4라운드 경기에서 경기 전반 지루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가드너가 페널티킥 동점골을 성공시켰으나 이후 램지에게 연속골을 내줘 1-3으로 패했다. 이날 경기는 경기 후반 초반 가드너의 동점골 직후 선덜랜드의 거센 파상공세에 아스널이 밀리는 경기양상으로 전개됐다. 이후 1-1의 팽팽한 균형이 이어지던 가운데 알티도어가 아스널의 사냐와의 몸싸움을 이겨낸 뒤 아스널 페널티 지역 안쪽 측면에서 땅볼로 슈팅한 공이 아스널의 골문 안 골라인을 넘었지만 그 이전에 주심이 사냐의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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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아스파스, 리버풀에서 ‘랑데뷰’?카테고리 없음 2013. 5. 24. 14:11
독일 분데스리가의 ‘손세이셔널’ 손흥민(함부르크SV)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셀타비고에서 박주영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이아고 아스파스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 리버풀에서 동료가 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23일(한국시간) 영국의 인터넷 매체인 에 따르면 브랜든 로저스 리버풀 감독이 손흥민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2012-2013시즌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임대선수로 활약한 앤디 캐롤을 이적료 1천500만파운드(우리 돈 약 250억원)에 완전 이적시키기로 웨스트햄 측과 합의했는데 캐롤의 이적료를 손흥민의 영입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것. 리버풀의 로저스 감독은 최근 국내 축구전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손흥민의 이름을 언급하며 관심을 나타내 손흥민이 만약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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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아직은 함부르크를 떠날 때가 아니다카테고리 없음 2013. 5. 13. 13:54
독일 함부르크의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시즌 12호 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12일(한국시간) 독일 라인 넥카 아레나서 끝난 호펜하임과의 2012-2013 분데스리가 33라운드 원정경기서 선발로 출전, 전반 18분 선제 헤딩골을 성공시킨데 이어 전반 35분 이 경기의 결승골이 된 데니스 아오고의 추가골을 어시스트, 팀의 4-1 승리를 견인하며 경기 MVP로 선정됐다. 선수의 활약도에 따라 평점을 최고 1점부터 최저 6점(낮은 점수일수록 좋은 평점)까지 부여하는 독일의 는 손흥민에게 평점 2점을 부여, 팀 동료 페트르 이라첵과 더불어 가장 높은 점수를 줬다. 최근 이적 문제로 유럽 축구계에서 가장 ‘핫’한 선수이기도 한 손흥민은 이날 맹활약 덕분에 몸값이 더욱 더 천정부지로 뛰어오를..